위스키.칵테일.커피/바리스타 & 커피

비즈플래너 2007. 3. 25. 22:59

커피는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부재료를 첨가하여 개인의 취향에 따라 변형하여 마실 수 있다. 커피의 단맛을 내기 위해 넣는 설탕, 부드러운 맛을 더해주는 각종 유제품, 갖가지 향신료와 알코올 함량이 높은 술까지도 음식궁합이 잘 맞는 부재료로 사용될 수 있다. 커피의 맛을 더해주는 부재료로서, 커피와 찰떡궁합 Bset10을 꼽아보자.

 

 

견과류와 초코렛

  • 고소한 맛을 즐기고 싶을 땐 아몬드나 땅콩(바닐라,헤이즐넛,호두)을, 달콤한 맛을 원 할 땐 초컬릿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이 있다. 열량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그만인 아몬드는 담백 한 맛이 커피와 잘 어울린다.초코렛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설탕 대신 초코렛을 1/4조각(3큰술) 정도 넣어주면 첫 맛은 향이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뒷맛은 쌉쌀한, 특이한 초코렛 커피맛을 즐길 수 있다.

과일과 허브 

  • 과일도 커피와 잘 어울린다.특히 레몬이나 라임껍질은 장식용으로 휼륭하고 비타민 제공에도 큰 도움을 준다. 허브(민들레나 치커리, 둥글레 등)도 커피와 잘 어울린다.

달걀 

  • 커피에 프림 대신 달걀을 넣어 마시면 색다른 맛이 난다. 방법은 흰자만 거품기로 저어 거품을 많이 낸 후 넣는 것이다. 단 커피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덩어리가 질 수도 있다는 점을 주의하자.

버터

  • 우유의 지방을 굳힌 것이 버터이다. 열량을 많이 내기 때문에 추운 날 뜨거운 커피에 넣어 마시면 좋다. 커피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에서는 소금과 버터를 맛보면서 커피를 마시기도 한다. 버터를 넣는 커피는 프렌치 로스팅 정도로 강하게 볶아야 하며 고소한 맛이 강하게 난다.

설탕

  • 커피에는 원래 설탕을 넣지 않았다고 한다. 커피에 설탕을 넣기 시작한 것은 1700년 이후 단 맛을 좋아하는 영국인들에 의해서이며, 커피에 설탕을 넣으면 쓴맛이 감소되고 카페인과 함께 피로를 회복시키는 기능을 한다. 설탕의 단맛은 커피의 쓴맛과 신맛에 어우러져 풍미를 좋게 할 수 있다. 설탕에는 그래뉼당, 백설탕, 흑설탕, 각설탕, 과립당, 시럽, 커피슈거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백설탕이 가장 많이 쓰이며 아이스 커피에는 설탕과 물을 1:1로 섞어 끓인 시럽을 사용한다. 물론 설탕이외의 천연 감미료나 꿀을 넣을 수도 있다.

  • 커피에 술을 넣으면 맛과 향기가 좋아진다. 대표적인 메뉴는 아이리시 커피 이다. 단, 그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커피 본래의 향을 즐길 수 없으니 주의 해야한다. 술은 위스키 와인 럼 외에 여러가지 리큐르가 커피와 잘 어울린다. 잠이 안오거나 몸이 추울 때 약이 될 수도 있다. 커피를 탄 후, 위스키 1~2방울을 떨어뜨려 잘 저은 후 마신다. 소량이기 때문에 취할 정도는 아니지만 체온을 높여주고, 몸의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된다.

아이스크림

  • 커피에 주로 쓰이는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은 커피 위에 띄우는 것이 보통인데 대부분 아이스커피에 애용되지만 뜨거운 커피에 아이스크림을 띄우는 경우도 있다.

우유와 크림

  • 커피와 잘 가장 잘 어울리는 식품은 우유다. 커피의 단점 중 하나는 칼슘의 분해를 방해하는 것인데 우유에는 칼슘 함량이 높아 커피의 부족 분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 유명한 카페오레도 의료용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우유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고,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 커피에 크림 대신 타 마시면 크림보다 더욱 부드러운 맛이 나고, 우유의 유당으로 단맛까지 난다. 단지 우유를 사용하면 수분이 많아서 커피를 많이 희석시키기 때문에 분말 크림과 액상 크림을 많이 사용 하고 있다. 액상크림은 동물성 크림으로 지방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겐 피해야 할 품목이다. 분말 크림은 식물성 이라 지방성분은 적지만 칼로리가 높고 인스 턴트 커피와는 어울리지만 원두 커피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편이다.

차와 콜라

  • 차도 역시 커피와 잘 어울리는데 물대신 홍차등으로 커피를 추출하면 훌륭한 음료가 된다. 하지만 차를 떫지 않고 맛있게 우려내고 커피와 섞이는 시간등으로 다시 차 맛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맛있게 만들려면 약간 어려운 면이 있다. 인스턴트 커피에 물만 부어 블랙 커피를 만든 후 콜라와 1:1의 비율로 섞어 보면 톡 쏘는 콜라 고유의 맛과 향긋한 커피맛이 어우러져 특이한 콜라커피가 만들어진다.

향신료

  • 향신료는 커피를 처음 마시기 시작 했을때부터 넣어 마신 식품이다. 지금도 중동 지방과 서아시아 아프리카에서는 넣어 마시고 있다. 향신료로는 식물의꽃, 열매, 싹, 껍질, 잎, 뿌리 등 향미와 약리 작용이 있는 재료를 커피에 쓸 수 있다. 그러나 향신료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커피맛을 해칠 정도로 지나치게 사용해서는 안된다. 주로 쓰이는 향신료는 계피, 올스파이스, 너트맥, 초코렛, 박하, 생강, 클로버, 오렌지 레몬 껍질 등이다. 향신료는 원두와 함께 분쇄해 추출하기도 하고 장식용으로 위에 뿌리거나 곁들이기도 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moredr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