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흐르는물

★ 채움이요 나눔이며 비움이며 씻음이리 ★

가을 하늘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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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속의글/자작詩글방

2021. 10. 6.

 

가을 하늘아래서

 

유수/백재성

 

가을속에 나를 담고

낙엽위를 걷고 있다

찻잔속에

마음을 담아

가을 하늘에

뿌리고 싶다

향기없음을

감추고 싶어서

세상에 나왔다가

흔적없이

사라지는 것이

넘 아쉬워

발아래 부서지는

너에 절규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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