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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남편(죄)과 결별하기 위한 합법적 이혼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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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한 삶    

2017. 5. 25.






사도바울은 죄와 우리와의 관계를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빗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피부에 와닿는 비유입니다.


나의 신랑과 남편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 내 남편은 '죄'였습니다.


(고후 11:2)에서 사도바울은 자기 자신을 중매장이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하는 영혼의 중매장이로서의 삶을 살았던 바울이 이러한 비유를 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롬 7:1-2)


결혼식은 법적으로 한 남자와 여자가 가정을 이루는 합법적인 의식입니다. 결혼을 하는 순간부터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이 안 맞아도 끝까지 함께 살아야 합니다. 정말 관계가 악화되어 도저히 함께 살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를 때에 두 사람이 이혼을 하게 되는데... 반드시 법적 절차를 거쳐야만 이혼이 가능합니다.

법 없이는 결코 두 사람이 임의로 관계를 끊을 수 없습니다. 서로 떨어져 두 집 살림을 차리고 산다 해도, 법에 의해 공식적인 이혼절차를 밟지 않는다면, 두 사람은 여전히 부부인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알기 전... 죄가 어떻게 내 남편이 되었는지 살펴봅니다. 남편과 아내가 된다는 것은 결혼을 통해 법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쌍방간에 동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죄와 결혼하기로 합의한 적이 없었는데,
태어나보니 죄와 결혼한 상태로 죄 가운데 잉태되어 세상에 던져졌습니다. 에덴동산으로 거슬러 올라가 처음에는 죄와 어떠한 관계도 없었던 자유인이었는데... 죄가 하나님의 법을 악용하여 불법적으로 침투해 들어와 주님의 신부를 강탈해 간 것입니다.

결혼은 서로 사랑하는 쌍방의 합의하에 이루어져야 할 거룩하고 신성한 의식인데, 죄는 교묘히 하나님의 법(선악과를 먹는 날엔 정녕 죽으리라)을 틈타 아담과 하와의 마음에 침투해 들어왔고 그들의 삶을 장악하고 맘대로 주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죄라는 남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면, 법적인 근거가 명확해야 합니다. 이혼하려면 타당한 이혼서류가 법적으로 구비가 되어야 하듯이... 죄라는 남편과 이혼하려면 타당한 영적 이혼서류를 확실하게 구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너무나 완벽하게 죄는 우리의 영,혼,육을 율법이라는 테두리 안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사탄이 미혹을 했을 때 율법을 범한 것은 인간이었고, 정녕 죽으리라는 죄에 대한 댓가를 반드시 치러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죄가 싫어서 떠나려고 해도,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한 댓가와 책임을 무르지 않고서는
 절대로 이혼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전혀 없게 된 것입니다. 빼도 박도 못하도록 죄와 사망권세아래 갇혀버린 가련한 인간의 운명...

이 기가막힌 운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남편과 아내 둘 중 한 명이 죽는 것입니다. 법적으로 이혼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그 부부관계를 끝낼 수 있는 길은 둘 중 하나가 죽는 방법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롬 7:3)

남편이 두 눈 뜨고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다른 남자에게로 가면 그건 법적으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죽으면 남편에게 속박되어 있었던 아내는 자유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라는 남편은 내가 육신의 몸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결코 죽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한가지 결정밖에 남지 않습니다. 아내인 
내가 죽는 것입니다. 남편된 죄와 부부관계를 맺고 있었던 나의 옛 자아(옛 사람)가 죽는 것만이 1차적으로 남편의 수하에서 벗어나는 길인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나의 옛 자아도 함께 못박혀 죽었다고 성경은 선언합니다.

이 진리를 받아들이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음을 믿는 자마다 '내가 죽은 것'이 실제가 되는 것입니다. 내 대신 죽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되었고, 죄라는 남편으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롬 7:4-6)

이어서 사도바울은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선포합니다. 

"형제들이여, 너희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그 몸이 찢기시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선악과를 먹는 날에 정녕 죽으리라'는, 율법이 청구한 죄값이 100% 지불되었음을 믿으십시요!

이것은 여러분이 이전 남편인 죄로부터 벗어나 다른 남편, 즉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서 영원히 사는 열매인 생명나무의 과실을 따먹으며 이전처럼 하나님과 화목케 될 수 있는 길이 열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육신에 속해 있을 때에는 율법을 악용하여 여러분을 꼼짝못하게 장악하고 있었던 
죄의 정욕이 영원한 사망으로 우리를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내된 여러분의 옛자아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그 때에 이미 함께 처형되었으므로 여러분은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 안에 새롭게 심겨진 영의 새로운 것으로 살아가십시오! 그동안 죄가 율법을 악용하여 옭아매고 있었던 모든 얽매임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음을 선포하며 살아가십시오! 여러분의 남편은 더 이상 '죄'가 아니라, 새 남편되신 '그리스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간단히 정리합니다.
- 아담 범죄이후,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죄와 결혼한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 이전 남편인 죄와 이혼하려면 합법적 이혼구비서류가 필요합니다.
- 그런데 법적으로는 이혼불가입니다. 
- 죄와 나(옛자아), 둘 중 하나가 죽어야만 부부관계가 깨집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나의 옛자아를 함께 못박아 처형시켜 주셨습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이 곧 나의 옛자아의 죽음이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마다 죄와의 합법적인 이혼절차를 처리하여 죄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출처: 곰팅이의 하늘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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