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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 때문에 '미혹'을 허용하는 시대!

댓글 3

* 공지사항(필독) *

2018. 6. 29.




'판단' 때문에 '미혹'을 허용하는 시대!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로마서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태복음 24:4)


로마서 2장 말씀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다 적용되는 말씀이다.


마태복음 24장 말씀은,

마지막 때에 '특별히' 적용되는 말씀이다.


그런데

마지막 때의 끝자락을 살고 있는 지금,

많은 교회들이 안타깝게도,

어느 시대에나 적용되는 구절 때문에,

마지막 때 특별히 적용해야 할 메시지는 

간과해버리고 있다.


다시 말해,

판단정죄하지 말라는 구절만 가지고,

온갖 사람의 미혹이 횡행하는 이 시대 가운데

옳고그름을 진리안에서 분별하는 일(눅 12:57)을

터부시 하고 있는 것이다.


로마서 2장에서 말하는 판단 정죄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본질적 이해는 되지 않은 채,

겉으로 드러나는 

단순한 의미로 이해해버리면...


정말 분별이 필요하고, 

그 분별을 통해 

우리 심령을 지켜내야 하는 

중대한 영적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분별하지 못한 채,

되려 미혹으로 끌려가게 된다.


김정은에 대해서 

함부로 판단하거나 정죄해선 안되고 

이젠 정신차리고 정상회담에 임하고 있으니

이땅에 평화가 임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하고...


WCC에도 단점도 있지만

그 못지않게 장점도 아주 많고,

참여한 교회목사님도

다 예수님 사랑하는 분들이니,

배도라고 말할 수 없고,

그러니 쉽게 판단하지 말라고 하고...


동성애에 대해서도 

언론이 내보내는 것만 믿고 보면서, 

그들의 인권도 존중받아야 하고,

선척적인 경우도 있으니(거짓말),

함부로 판단 정죄해선 안된다는

이런 참람된 소리들이...


그 어느 곳보다 

교회안에서 울려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다수의 교회들이 

이런 스스로의 미혹에 빠져서,

판단 정죄에 대한 구절만 쏙 뽑아서

자기의 생각과 논리, 사상을 

합리화하기 위한 방패막이로 삼으면서,

온갖 사람의 미혹들을 허용해주고,

또 많은 이들을 그런 배도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본인들은 전혀 인지하지 못하지만, 

지옥길로 열심히 내달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땅에 이런 미혹들을 허락하신 이유는

진리를 따르지 않는 자들에 대한 

심판의 전조가 드리워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책망받는 판단 vs 옳은 것에 대한 판단(분별)


아래 링크된 기사에 보면, 

힐송교회 목사라는 분이 동성애와 낙태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이분이 말하는 것을 보면, 사람을 아주 그럴듯하게

현혹시키는 어법을 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5764 

동성애와 낙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이분이 하는 말들을 대략적으로 보면,

"하나님만이 심판자이시다,

우리 인간이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할 수 없다.

단지 내가 믿는 예수님을 전하고 그 사랑을 전할 뿐이다..."


분별이 바로 서지 않으면

저 달콤해보이는 뱀소리에 쉽게 넘어갈 것 같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판단'은

그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는 '판단'이 될 수 있고,

또 선한 것에 대한 '분별'이 될 수 있습니다.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눅 12:56-57)


위 구절에서 보면

예수님은 옳은 것을 판단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반면 아래 구절을 보면, 

남을 판단하는 것에 대해 책망합니다.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롬 2:1)



두 구절에서 말하는 판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책망을 받는 '판단'은 대부분,

내 마음의 높아진 부분이 중심이 되어,

내 기준에 의한 잣대를 들이대고

남을 낮게 보면서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것입니다.


때론 그것이 옳고그름의 문제이고,

또 겉으론 진리의 모양을 가장하고 있더라도,

상대를 낮게 여기며, 스스로 마음이 높아진 상태일 때에는

분별이 아니라 판단 또는 정죄가 되버립니다.


하지만 분별은 '오직 진리'만을 기준을 둡니다.

그 진리의 기준안에 사람의 중심까지 다 포함됩니다.


그래서 중심이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하다면,

앞서 말한 높아짐, 즉 교만한 마음이 자리잡고 있다면,

그것은 애초에 분별이라고 말할 수가 없지만,


중심이 하나님 앞에 합당한 상태에서

진리를 절대적 기준으로 한다면,

성경적인 옳고그름과 비진리에 대해

우리는 분별하여 소리낼 수 있고, 전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 힐송교회 목사는

판단과 분별에 대한 개념정리 자체가

안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동성애와 낙태 문제는

반드시 성도들에게 그것이 죄라는 사실을

바른 성경적 근거를 바탕으로

진리를 선포하고 전해서 분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분별은 진리 안에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고,

그것이 다수에게 선한 영향을 주고

미혹에 휩쓸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공표해야 하고 전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 분은,

마치 자신은 겸손한 사람인양 포지션을 설정해놓고,

판단은 모두 하나님이 하신다며,

진리적 기준에 의한 분별의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외면하면서, 바른 진리를 선포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됨으로써, 자기를 따르는 이들,

성경적 기준에 의한 분별이 필요한 많은 이들을

되려 반진리적인 미혹의 길로 가도록 방치해버립니다.  


양떼를 옳은 길, 진리의 길로 인도해야 할

목자가 저런 식의 사고로 사람들을 이끈다면,

결국 지옥 길로 모두를 끌고 가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들을 
절대적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 


심지어 드러나는 그 모습에는 
말을 아주 잘하고 능력을 행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런 것들로 사람을 평가해 왔습니다. 


수많은 사역자들...

이름난 유명한 목회자들...

이런 분들에 대해 생각할 때도,

우리는 이들이 주로 했던 말들에 의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들과 
하나님이 보시는 중심은 전혀 다를 수가 있다는 것입니.


개인적으로
지금 이 시대에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가장 강력한 미혹 중 하나가 바로 
본질(중심)이 아닌 현상(모양)에만 이끌려 
사람이나 공동체를 따라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진리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영적 분별에 대한 바로미터가 장착되어지지 않은 채,
무작정 사람 의지하고 사람 바라보며 가다간
자칫 치명적인 미혹에 이끌려 자기 영혼을

송두리째 빼앗기는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이나 내 지식, 내 논리가 아닌

진리를 절대기준으로 삼는다면,

분별이 어렵고 혼란스러울 수 없습니다.


수십년간 말씀을 선포해온 목회자들이지만,

우리는 그들의 마음 중심을 알 수도 없고,

겉으로 드러난 것들이 반드시

그 중심을 대표한다고 쉽게 장담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게 수십년간 '오직 예수'를 전했던 사역자들이,

갑자기 배교의 길에 들어선 모습을 봤을 때...


수십년간 복음을 전하던 그들의 모습에 대한 인식이

우리안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면,

되려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해 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분별의 기준을

진리 그 자체에 두는 것보다,

내 생각과 논리, 스스로가 만든 기준에

두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진리적 기준에 의한 팩트가 드러나도,

분별하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아래는 어떤 분이 쓰신 댓글입니다.

겸손해보이고 사랑이 많아보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 배도의 일에 거론되어지는 사역자들이

자신의 의지를 내려놓고 헌신해왔던 분들이라는 것은

지금껏 겉으로 드러났던 모습들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제한적인 그 사람의 모습이지

하나님이 보시는 '중심'이었는지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이 정말 성령에 귀기울이면서

하나님의 시대적 흐름를 전하고 가르쳐 왔는지...

그 중심을 모른 채, 드러난 것만 가지고

쉽게 장담하거나 단정할 순 없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 중심이 하나님안에 온전함으로 꾸준히 거하고 있었다면,

어찌 진리에 반하는 배도의 일에 함께 할 수 있으며,

어찌 선을 선이라 하고 악을 악이라 하는 

담대하고 명확한 진리 선포를 할 수가 없을까요?


<참고>

카톨릭과의 '연합'은 '배도'인가 아닌가?​

​'사람'이나 '단체' 따르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라!

믿기지 않는 거짓 종교와의 통합, 대배교의 광풍!


우리가 직접적으로 중심을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그 중심이 하나님 안에 온전한지 아닌지는

분명한 진리적 기준에 근거하여 분별할 수 있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분별의 문제는

그 기준이 명확해야 합니다.


진리에 의한 기준이 아닌, 겉만 보고

손가락질하며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도 문제지만,

진리에 의한 기준이 아닌, 겉만 보고

무조건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고

단정해버리는 것 역시 '분별의 부재'입니다.


절대적 진리를 기준삼지 않고,

다른 사람의 그냥 떠도는 카더라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손가락질하며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하지만...

절대적 진리에 의한 기준을 분명하게 두고,

우리의 중심이 바로 선 상태에서,

진리에 反하는 것이라는 '팩트'가 분명하게 드러났을 때,

'분별'을 위해 외치고 전하는 것은

누가복음 12장에 옳은 것을 판단하라는

예수님 말씀에 부합되는 행동임을 알아야 합니다.


책망을 받는 '판단'이 아니라,

옳은 것(선한 것)에 대한 판단(분별)으로

이 마지막 때,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사단의 미혹에 휩쓸리지 말아야 합니다.


진러 위에 기준을 두지 않고,

하나님 안에 중심을 두지 않은 채,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크고작은 미혹이 휩쓸려 갈 수 있음을

인지하고 날마다 자신을 들여다보며,

주님께 분별을 구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글: 엘샤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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