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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맹인)을 따라가는 자들의 특징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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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필독) *

2021. 4. 8.

사람(맹인)을 따라가는 자들의 특징 세 가지!

 

 

 

마태복음 15장과 누가복음 6장에 보면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마 15:14, 눅 6:39)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살펴보고 싶은 것은..

 

인도하는 맹인은 왜 스스로가 맹인임에도 

다른 사람을 인도하는 것이고.. 

 

따라가는 사람은 왜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런 맹인을 따라감으로써 스스로 맹인이 되려 하는 걸까요?

 

맹인은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보지 못한다는 것은

육적인 눈으로 보지 못한다는게 아니라

영적인 눈으로 보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이런 영적인 맹인들에 대해

성경은 이미 구약에서부터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42장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지 못하는 "맹인"이라 지칭하시고

그런 맹인들을 친히 구원하실 거라고 말씀합니다.

 

"내가 맹인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이사야 42:16)

 

그들이 맹인임에도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구원하실거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흡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직 죄인(맹인)된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구절에서 하나님은 

되려 그들을 향한 경고의 말씀을 하십니다.

 

"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이사야 42:17)

 

맹인된 자들을 친히 인도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한 자비를 베풀어 주심에도

깨닫지 못하고 우상을 만들어 섬긴다면 

그들을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구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 못 듣는 자들아 들으라 너희 맹인들아 밝히 보라

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이사야 42:18-20)

 

여기서 보면, 맹인은 바로 

여호와의 종(백성들)이라 말씀하고..

 

그들이 이처럼 맹인이 된 이유에 대해..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않고

볼 눈이 있어도 보려 하지 않음으로 

맹인이 됐다고 말씀합니다. 

 

이사야 42장 24-25절에 보면..

 

그들이 하나님께 범죄하고 

그가 뜻하신 그 길로 나아가지 않음으로..

 

여호와께서 친히 그들 위에 진노를 쏟으심으로 

그들이 노략 당하고 심판을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을 

이스라엘에게 쏟아 부으시매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이사야 42:24-25)

 

그러면 그들이 이렇게 하나님께 범죄하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길로 나아가면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바를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 이사야 29장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사야 29:13)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고 공경하는 척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선 나를 경외함이 

사람에 의한 지식의 가르침으로 

기억되어 있을 뿐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입으로만 나를 가까이 한다는 말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외적인 종교의 모양만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자신들이 이렇게 

하나님께 제사드리며 외적인 열심이 있으니..

 

자신들은 당연히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고 철썩같이 믿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버린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단지 외적인 율법 자체를 잘 이행하기만 하면 

하나님을 잘 섬기는게 아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고

그들에게 율법과 규례들을 주실 때..

 

가장 본질적으로 하신 말씀이 

신명기 10장에 보면 나옵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 10:12-13)

 

이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에게 원하시는 

가장 본질적인 것은 바로

그들의 마음(중심)이었습니다.

 

그들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을 품고

그 마음 안에서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때

그 일들은 그들의 행복을 위한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들을 

마음없이 억지로 수행하는게 아니라.. 

 

여호와를 사랑하고 경외하는 그 마음을 품을 때

그들이 그들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이 명하신

규례와 율례를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신 이유 역시

그들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오직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후손인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

(신명기 10:15)

 

즉, 여호와 하나님이 

먼저 그들을 사랑하셨기에

그들을 택하셨고.. 

 

그래서 그들 역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서로 사랑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이 명하신 것들에 순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나버린 상태였음에도 

제사드리는 종교적 모양을 유지하면서..

 

그런 종교적 행위만 잘 하면..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는거라 여겼습니다. 

 

스스로 전혀 깨닫지 못한 채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맹인이 되버린 것입니다. 

 

이처럼 가증한 마음으로 제사와 예물을 드리는 

종교적 모양만 유지하는 자들에 대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이사야 66:3)

 

그래서 마태복음 15장에서 보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당신의 제자들은 왜 조상 때부터 지켜져 온 

우리 전통을 지키지 않느냐고 항변하자 예수님은..

 

맹인이 맹인을 인도한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

 

"너희가 입술로만 하나님을 공경하되 그 마음은 멀도다

사람의 계명을 교훈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이사야의 예언을 함께 인용하신 것입니다.

(마 15:8-9)

 

즉 이사야가 예언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서기관, 바리새인들 역시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맹인이었음에도

스스로 맹인임을 알지 못한 채..

 

자신들은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다른 사람들을 인도해나감으로

함께 구덩이에 빠져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에..

 

아주 떳떳하게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며

오히려 자신들보다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마 23:15)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인도하는 맹인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그 맹인을 따라가는 자들은 

왜 그가 맹인이란 사실을 알지 못하고 

그런 맹인을 따라감으로써 

스스로 맹인이 되려 하냐는 것입니다.

 

이들 역시 마찬가지로

볼 눈이 있어도 보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그들의 마음 역시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만약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이었다면

인도하는 사람이 맹인이란 사실을 알기에

따라가기는 커녕.. 

 

그 사람을 따라가는 다른 이들에게 

절대 따라가선 안된다며 뜯어말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중심 역시 그 인도자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앞에 합당치 못한 중심을 가진 상태이기에..

 

인도자가 맹인이란 사실을 알지 못하고 따라가면서도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스스로 맹인이 되길 자처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들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외적으론.. 

교회에서 예배 잘 드리고, 봉사 헌신 많이 하고  

십일조, 헌금 꼬박꼬박 잘 하고,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고, 성경 하루에 몇장씩 꼭 읽고,  

이런저런 종교행위에 누구보다 열심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들이 

맹인된 인도자를 따라가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가장 본질적인 부분,

즉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경외하는 그 중심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살후 2장 11절에 보면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고 말씀합니다.

 

그들이 맹인된 인도자를 따라가는 것 자체가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은 불의한 중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더 큰 사람의 미혹이 역사하도록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사야 29장 14절에 보면

 

13절에서

입술로만 나를 가까이 하고 나를 공경하는 척 하지만

그 마음은 나에게 멀어져 버린 줄 모르고

사람을 따라 가르침만 받는 이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이사야 29:14)

 

그 마음은 하나님을 떠나버린 상태임에도..

 

외적으로만 하나님을 믿는 모양을 하면서

스스로 맹인임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오히려 하나님이 

그들의 지혜를 거둬가시고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거둬가시겠다는 것입니다.  

 

또 앞서 본 이사야 66장 3절에서

가증한 마음으로 제사와 예물을 드리는

종교의 모양만 가진 이들에게.. 

 

그 다음 구절(4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

(이사야 66:4)

 

하나님 음성에 귀기울이지 않고

가증한 마음으로 제사와 예물을 드리는

종교의 모양만 가진 이들에게.. 

 

하나님이 그 중심의 상태에 맞게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살후 2장 11절 말씀과 동일하게

하나님이 오히려 그들의 불의한 중심에 맞게

미혹의 심판을 내리겠다는 무서운 말씀들인 것입니다. 

 

이처럼 종교적 열심까지 있지만.. 

중심의 변질로 인해 맹인된 인도자를 따라가는 

맹인들에게는 개인적, 교회적, 시대적 차원에 따라

세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개인적 차원에서

이들은 전부 다 

종교적 프레임(틀)에 갇혀 있습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나를 인도하는 교역자의 가르침만 절대적으로 의존하며

그 가르침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교역자의 말 = 100% 하나님 말씀인 것처럼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 교역자가 전하는 가르침만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 교역자가 하나님에 대해 왜곡되고 편향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전하게 됐을 때..

 

예를 들어, 이 땅에 국한된

사랑, 위로, 축복, 평안, 은혜, 꿈, 소망 등등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게 초점이 맞춰진 

편향된 메세지만 일방적으로 전했을 때

그런 것들만 받아먹게 됨으로써..

 

실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온전히 헤아리고 

그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동력 자체가 생기지 않게 됩니다.

 

그런 왜곡되고 편향된 메세지로 인해

영적인 영양실조에 걸려 

병들어 죽어가고 있음에도 

그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즉, 그 교역자를 벗어나, 또 그 공동체를 벗어나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마치 하나님을 떠나는 것과 같다는

종교적 프레임에 의한 잘못된 인식이 심겨져..

 

결국 스스로 맹인이 되길 자처하여 맹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마치 신부에게 찾아가 고해성사를 해야만

죄를 사함받을 수 있다고 여기는 카톨릭 신자들처럼..

 

교역자와 공동체를 통해야만 하나님이 역사하실거라 믿는

종교적 올무(덫)에 걸려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나타나는 교회적 차원의 특징은

 

당연히 그 공동체 안에서 

다뤄지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선

무관심하거나 부정해버리기 때문에..

 

교회적 차원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섭리에 대한

분별과 조명 자체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즉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관계안에서

성령의 인도(조명)하심을 따르는게 아니라

사람과 공동체만을 절대적으로 따라가기 때문에..

 

내가 속해 있는 교회의 교단이 

어떻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가증한 배도행위를 함으로써

그 배도의 흐름안에 교회와 교인들을 묶어버리고 있는지를 

전혀 분별하지도 인식하지도 못하게 됩니다.

 

설사 그런 부분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진실을 마주한다 하더라도..

 

스스로 당연하게 여기는 종교적 프레임에서 

벗어날 생각조차 못하기 때문에

그런 교회에서 벗어나 거룩히 구별되어야 한다는

어떤 마음의 여지도 갖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믿고 따르는 교역자가 

"우리 교회는 배도와 상관없고

교단의 벌인 일은 교단의 일일 뿐이고

더 나아가 WCC(WEA)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고,

그리고 카톨릭은 교리가 조금 다를 뿐 

같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의 분파다"라는 식의

뱀소리를 줄줄 늘어놓게 되면..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든.. 

하나님의 섭리가 어떠하든..

 

성령안에서 분별하기는 커녕 

내가 믿고 따르는 사람(맹인)의 말만 따름으로써

거룩히 구별돼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합니다. 

 

오늘날 이런 교회들이 

열에 아홉, 그 이상인 것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대적 차원에서의 특징은..

 

자기가 믿고 따르는 교역자가,

또 자기가 속해 있는 교회공동체가 

성경에 근거한 시대적 현실을 전해주지 않기에..

 

보여지는 현실에 국한된 

근시안적인 세계관에 갇히게 됩니다.

 

세상에서 돌아가는 모든 일들이

우리 눈에 보여지고 귀에 들려지는 그대로

정직(?)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여기며..

 

세상을 바라보는 영적인 눈이 가려져 버리는 것입니다.

 

주류언론과 미디어에서 나오는 것들만 접하고

그런 것들만이 무조건 진실이라 여기며

그에 따른 편협한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근거도 없는 음모론에 과몰입되는 것은 

잘못된(극단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나서서 조금만 살펴보면 

합리적 근거를 확인해볼 수 있는 사안임에도..

 

그냥 가만히 앉아서 모든 것들을 

다 음모론으로 치부해버리는 것 역시..

 

다를 바 없는 잘못된 극단에 치우쳐 있는 것임을 

스스로가 전혀 인식하지 못합니다. 

 

밖에선 비바람과 폭풍우, 천둥 번개가 몰아치며

대재난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집안에선 커튼으로 창문을 다 가려놓고..

 

"지금은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정도입니다.

SNS상에 나돌고 있는 천둥 번개가 친다는 

가짜뉴스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라는식의 주류언론과 티비뉴스의 말만 

철썩같이 믿고 그대로 따라가 버립니다.

 

그런 그들에게

"지금 밖에 비만 오는게 아니야

천국 번개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어

니가 직접 창문 열고 밖을 한번 내다봐"

라고 솔직하게 얘기를 해줘도

귀를 닫고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주류언론과 티비뉴스가 그렇게 말하고

내가 믿고 따르는 우리 교회 목사님도

절대 커튼 걷고 창문 열지 말라고 하셨으니..

 

본인이 직접 커튼을 열고 창문을 열어보면

진짜 바깥 상황이 어떠한지 알 수 있음에도..

 

스스로 눈을 가리고 맹인이 되길 자처하며 

거짓된 프레임에 갇혀 그대로 놀아납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에 

이 세상을 지배하는 공중권세 잡은 자는

사탄이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엡 2:2)

 

그런 사탄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이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눈에 보이는대로 정직하게 돌아가도록 둔다는 것은..

 

'거짓의 아비'라는 자기 명성(?)을

스스로 포기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다시 말해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 눈에만 보이는대로 

정직하게 돌아가는 순진한 세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 이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가운데

진짜 우리에게 중요한 부분들은..

 

주류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철저히 통제되고 왜곡되어짐으로

일반 대중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것이 

불편하지만 진실입니다.

 

그런데 정부당국과 주류언론, 미디어들은 

자신들이 통제하는 부분에 대해 

누군가가 깊게 파고들어오는 경우,

음모론, 가짜뉴스 프레임을 뒤집어 씌웁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바르게 분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나서서 

진실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가만히 앉아 있어도 

내 눈에 들어오고 귀로 들려지는 것들에

길들여지고 세뇌되어져서..

 

결국 이 시대적 현실에 대한 

눈과 귀는 닫혀 버립니다.

 

내 사고가 통용되는 지극히 협소한 반경 안에서의 삶,

그리고 내가 속한 공동체와 내가 따르는 교역자라는

종교적 프레임 안에 갇혀 있기 때문에..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야만 분별할 수 있는 

이런 시대적 현실에 대해..

 

본인 스스로가 인식하고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가 

분별의 지혜를 구하지 않는 이상 분별이 어렵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믿는다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 맹인이 된 줄 모르고 이런 미혹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시대적 현실을 분별해야 할 교계 지도자들이.. 

 

ㅋㄹㄴ가 무시무시한 질병이고

반드시 ㅂㅅ을 맞아야만 이 ㅋㄹㄴ가 끝날 것처럼

선동하는 주류언론과 미디어의 말만 믿고

분별력을 상실한 채 그대로 휘말려 들어갑니다.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여

다함께 멸망길로 내달리는 것입니다.

 

지금 전세계 주류언론과 위정자들이 왜 이토록 

전세계인을 상대로 ㅂㅅ을 맞추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고..

 

빅테크(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등) 기업들이 다 합심해서 

ㅂㅅ의 진실(부작용)에 대한 폭로를 통제하고 있는지에 대해..

   

그 어떤 의구심도 갖지 않습니다.

 

"마지막 때 마지막 때"라는말은 많이 들어왔고 

지금이 그 때라고는 하는데.. 

“진짜  지금이 그때겠어?” 

라는 인식이 자리해 있는 이들이라면..

 

제가 한 이 모든 얘기들을 듣고도

황당하게 생각하며 그냥 지나쳐 버릴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우리에게 겁(?)을 주고 두려움(?)을 조장해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게 사탄의 전략인데.. 

 

왜 자꾸 "마지막 때" "종말" "짐승의 표" 등을 말하면서 

공포감(?)과 두려움(?)을 조장하냐는 

이상한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때에 사탄의 전략과

하나님이 행하시는 심판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미혹'입니다.

(마 24:24, 살후 2:3,11, 요이 1:7, 게 13:14) 

 

사람이 거짓에 미혹되는 이유는

그 마음이 무장해제되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들의 마음을 무뎌지게 하고

별거 아닌 것처럼 안심시켜서 속이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뱀이 하와를 꼬드길 때도

"먹어도 괜찮아, 죽지 않아"라는 거짓말로

그 마음을 무장해제시켰습니다.

 

그런데 사탄의 이런 전략은

마지막 때엔 더 교묘하고 고차원적으로 

이땅 가운데 풀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아직 그 때가 아니야.. 좀 더 있어야 돼"

"그거 맞아도 별 문제 없어.."라고 속인 후,

사람들의 마음을 무뎌지게 만들어서

무장해제시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마지막 때 사탄의 핵심전략은

눈에 보이는대로 무식하게 겁주고 공포심 유발하는게 아니라

우리 마음을 거짓말로 안심시켜서 무장해제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마귀가 쳐놓은 올무에 

자발적으로 걸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시대적 현실을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때에 맞는 섭리를 

헤아리지 못하면..

 

두려움을 조장한다느니 겁을 준다느니

이런 일차원적인 자기 주장만 앞세웁니다. 

 

정말 내가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안에서

그분의 인도함을 받고자 하는

마음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성령안에서 이 시대를 분별함으로써

우리가 어떻게 거룩히 구별되어 

다시 오실 주님앞에 합당한 중심으로 서야 하는지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3절에 보면

"사람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육신에 속한 자"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단순 통로가 되어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게 아니라..

 

하나님이란 이름을 이용하고 있지만

실상은 사람이 하나님을 대체하여 

사람을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바라보며, 

사람을 따라 행한다면..

그런 사람은 여전히 육신에 속한 자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여기저기서 

사람들을 인도하는 맹인들이 넘쳐나고

또 그런 사람을 절대적으로 따라가는 

맹인들도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맹인이 맹인을 인도함으로써..

맹인이 맹인을 따라감으로써..

둘 다 구덩이에 빠지고 나면 

더 이상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만 

모든 초점을 맞추고..

 

개인적, 교회적, 시대적 차원에서의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온전히 헤아려서 

그 뜻대로만 나아가야 하는 때입니다.

 

지금은 분명 하나님이 오래참고 계시는 때이지만

그 오래참고 계심이 끝나가는 때입니다.

 

언제 그 때가 끝나고 

하나님의 본격적인 심판의 타임라인이 

시작될지 모르는 그런 때입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개인적 차원, 교회적 차원, 시대적 차원에서

하나님앞에 거룩히 구별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맹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간 모든 자들은.. 

 

예정된 마지막 심판(환란) 속에서 

하나님의 공의로움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9장 3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스스로 보지 못하는 사람이란 사실을 인식하고

겸비한 마음으로 은혜를 구하는 자들에겐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실거라는 의미이고..

 

본인의 상태를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스스로 보고 있다 여기는 이들에겐..

 

앞서 얘기한 살후 2장 11절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미혹을 역사하게 하셔서

맹인이 되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은혜를 받을만한 자에게 은혜를 부어주시고

긍휼함을 입을만한 자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다.

(출 33:19, 롬 9:15)

 

그래서 이제라도

스스로를 겸비하게 돌아보고

하나님을 거스르는 모든 것들로부터 구별되어  

하나님앞에 합당한 마음으로 서고자 한다면..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반드시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이고 끝까지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특정한 시간에 

하나님앞에 기도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 자체를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라면..

 

내 눈에 보여지고 내 귀로 들려지는 

이런저런 것들을 마주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분별해야 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순간순간 주님께 묻고 의지하며

인도함을 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어쩌면 2021년 지금이 

마지막 기회의 때일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온갖 사람의 미혹에 취해

맹인을 따라가는 맹인들이 넘쳐나지만..

 

오직 하나님 한분께만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그 중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가는 자들이..

 

이 시대에 진정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들입니다. 

 

 

- 엘샤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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