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5천만 국민에게 부탁드린다. 북한에서는 1980년대 후반부터 근근히 버텨오던 식량기근이 1996년 1월을 끝점으로 하여 온 나라를 덮쳤다. 즉 96년 2월 초부터 국가의 심장부인 평양시 중구역까지 쌀 공급을 전혀 하지 못하여 전국적으로 대량 아사사태가 일어났다. 사람만 굶어 죽는 것이 아..

주님은 북한을 위해 목숨을 걸고 외쳐줄 한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어느날 기도중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영현아, 누군가는 외쳐줘야 한다. 누군가는 나의 이 마음을 알아서 북한을 향한,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한 나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 이 음성을 듣고 제가 주님께 말했습니다...

수잔 솔티 "北 주체사상은 기독교의 대척점에 서 있다" 2018년 제15회 '북한자유주간'(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대회를 맞이해 지난 4월 30일 저녁 7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는 "북한자유주간 서울역 통일광장기도회"가 통일 광장기도연합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 북한자유주간 주제는 "진리가..

오늘 아침에 일하면서 계속 눈물을 흘렸다. 내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우리집의 가장이시며 언제나 듬직한 우리 아빠... 우리 가족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기도해주시고 언제나 사랑으로 대해주신 우리 엄마...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하나님 사랑하는 내 남..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이 문제를 놓고 기도했었는데...ㅠ 중국정부가 저렇게 나온 이유는 오직 하나! 국제사회의 눈치 때문입니다. 북한인권에 대한 국제사회 이슈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끼게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여전히 북한 동포들의 인권 현실에 대해 침묵하..

우리는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인가, ‘강도’의 이웃인가?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는데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라고 물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서 옷이 벗겨지고 매 맞아 거의 죽은 상태로 버려진 한 사람에 대해..

북한에는 기독교인이 얼마나 있을까? 일반적으로, 북한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질문들은 대답하기 가장 어려운 질문들이다. 일반 대중에게 뿐 아니라 북한 분석가들과 정보기관들에도 그렇다. 오랜 시간, 북한은 ‘첩보 계의 실패작’이라 불려왔다. 왜냐하면, 김일성 사망 같은 주요 사..

“북 여성, 도강 중 북한군에 피격 사망” (동영상 공개) 북한 양강도 혜산시 인근 북∙중 국경 지역에서 탈북하려던 북한 여성이 압록강을 건너던 중 북한 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국경 경비가 강화됐지만, 탈북 시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지..

북한 남포시에서 올려진 정오의 기도! 지난 2003년 북한 남포시 주민인 50대의 김씨라는 남자가 우연한 기회에 기독방송의 설교를 듣게 되었다. 방송을 통해 접하게 된 말씀은 북한에서 들어본 적 없는 내용들이었다. 김씨는 호기심을 가지고 방송을 경청하게 되었고, 점차 하나님에 대한 ..

트럼프 대통령과 탈북자들의 만남! “어메이징 탈북스토리” 트럼프 대통령의 신년 의회 연설 이후, 지성호씨를 비롯한 탈북자들이 미국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탈북자들의 가슴아픈 사연을 귀기울여 듣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참 인상깊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

기사 보기: 이미지 클릭! 이 기사를 보는데 눈물이 날려고 했다. 단언컨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해결방법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북한 동포들을 아주 많이 걱정해준다. 겉으론 거칠어 보여도 그 속엔 따뜻함이 느껴진다. 그런데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체 ..

돼지라 불리며 팔리는 여성들! 개취급 당하는 임신 여성들 북한 인권의 참상에 관한 두 가지 장면을 소개한다. 아래는 탈북시인 장진성의 저서 ‘경애하는 지도자에게’ 중 일부로서, 장 시인이 중국에서 조선족·탈북자와 주고받은 이야기다. 인권의 과잉과 오남용 홍수에 휩쓸린 남한..

“기독교 전파 적발된 OOO, 형체를 알 수 없었다” "북한이 평양시에 교회를 지었어요. 1년만에 뚝딱 세워졌어요. 그 때는 근방에 가지도 못했어요. 무서워서. 건물에 십자가가 있었거든요. 그걸 봤어요. 그런데 OOO가 무턱대고 거기를 갔단 말입니다. 사상이 어떻다든지 하면서.... 그 다음에..

"최근 중국은 4살 아기와 엄마를 포함한 10명의 탈북자를 체포 후 2주 만에 북한으로 강제북송 했습니다. 장난감을 사 들고 처자식을 기다리던 아이의 아빠는 이들의 체포소식에 신상공개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한민국 정부와 중국정부에 강제북송을 멈출 것을 간절히 호소하였습니다. 그..

회충 한방이 고등학생들의 의식을 바꾸었다! 정말 병사 한 명이 귀순했지만, 그 귀순이 우리에겐 커다란 공헌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 고등학교에 다니는 외손녀에게 전화가 와서, 외할아버지~ 북한 사람들은 못먹고 위생환경이 나빠서 뱃속에 회충이 버글버글하는 나라를 선생님은 빈부..

북한 주민들은 왜 침묵하고 있으며 반항하지 못하는가?북한 주민들을 지배하는 것은 공포증후군이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특사가 북한을 방문하고 있고 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중국 시진핑의 특사는 빈손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미국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

UN군 사령부가 공개한 JSA 귀순 당시 CCTV 영상! 대대장이란 사람은 북한군 총질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40분이 지난 뒤에야 귀순용사 구출 지시. 저 귀순병은 이미 차를 몰고 달릴 때부터 이미 죽는 것도 각오한 듯 보입니다 . 저렇게 목숨을 걸고서까지 얻으려는 자유가... 누군가에게는 당..

광주청년이 말하는 '북한 인권'의 참혹한 실상! - 청년의 책장 TV - 광주에도 깨어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디 광주와 전라도의 교회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거짓과 선동에 의해 미혹된 눈과 귀가 열리고 이 나라, 이 민족의 현실을 바르게 직시하고 분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더 ..

아내: 여보 저 옆집에 강도가 들었어요. 남편: 됐어. 신경 꺼. 왜 남의 일에 신경 써. 우리만 피해 안 보면 돼. 아내: 헉. 아내: 여보, 저 옆집에 강도가 들었어요. 남편: 됐어. 신경 꺼. 저 강도 건드렸다가는 괜히 미쳐 날뛰게 만들어서 우리도 죽일지도 몰라. 아내: 허걱. 아내: 여보, 저 옆집..

김정은은 북한의 사악한 공산주의 체제가 만들어낸 괴물이고 악마이다. 태영호 전 공사의 말들을 종합해보면, 김정은은 첫째 아들도 아니라 셋째 아들이라서 권력 서열에서 한참 밀려 있었다고 한다. 김정은은 어린 시절부터 스위스에서 공부하며 서구 문화에 익숙했던 보통 학생이었고..

“나는 여자가 아니었다!” - 탈북여성들의 증언 (최수향) - 말도 안나오는 일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와 가장 가까운 우리 땅 북쪽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정권과 북한주민을 구별하지 못하고 북한을 바라보는 관점이 제대로 바뀌지 않으면, 북한은 영원히 저런 저주의 사슬에..

만화로 그린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끔찍한 실상! 하늘 아래 가장 슬픈 기록 ... 정치범 수용소에 실제 수감됐었던 탈북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만들어진 충격적인 자료입니다. “더 이상 교회가 침묵해선 안 된다.” 탈북자들이 북한을 탈출할 때, 주머니에 항상 쥐약이나 면도칼 등을 챙겨 ..

2016년 북한탈출 다큐멘터리 '브로커'

감옥에 갇힌 성도가 자신이 살아 나가기 위해 다른 지하 성도 한 사람을 고자질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살아남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일이 악화되었습니다. 도리어 고자질한 사람이 억류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병색이 짙어져 추방당했습니다. 대신 감옥에서 고자질 당한 사..

<어느 탈북자의 절규> “북한은 국민을 죽이는 거대한 감옥이다!” 北 인권 참상, 뉴욕 인권 행사장 뜨겁게 달궈 … 목발을 짚고 중국-라오스-미얀마까지 6천 마일을 거쳐 자유를 찾은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 씨에게 기립 박수.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씨가 19일 뉴욕에서 열린 국제 인권..

아침에 나라를 놓고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 부분이 있어서 간략하게 나눕니다. 북한과 통일이 될 때 통일비용 때문에 우리가 동남아시아 수준으로 떨어져서 경제적으로 많이 어렵고 혼란스럽기 때문에 지금 통일이 되면 안된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물론 논리적, 이성적,..

반대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북한에 태어났고, 북한 사람들이 남한에 태어났다면... 남한 사람들이 자신들 목숨 좀 살려보겠다고 거짓된 평화를 외치며 북한 정권에 돈 갖다바치고 자기만 편하게 살아보겠다고 현 사태를 1년 2년.. 계속 연장시키려 한다면... 북한 성도인 우리는 ..

중국서 절규하는 탈북 여성들… '몸팔기' 아니면 '뜀뛰기' 꽃다운 젊은 여성들이 인권 사각지대에서 몸을 팔거나 남을 속여야 근근이 살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내몰려 있습니다. 북한에서 태어났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겪고 있는 비극적 상황. '과거형'의 비극적 일엔 온 나라가 들끓..

개같이 충성하던 북한 주민들이 굶어죽는 것을 보고도 모르겠는가? 북한 국민들이 겁이 많아서 반정부 투쟁을 못한다고 비웃는 남한 사람들을 적지 않게 만난다. 그들에게 반정부 데모가 못 일어나는 이유를 설명해줘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분들을 납득시킬 자신..

탈북하다 체포돼 수용소에 갇힌 '혜우 이야기' - 탈북여성 혜우의 간증 애니메니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