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봉(麒麟峰)의 산행기

山을 바라만 보던 者가 山과 함께 하는 이야기

이른 아침 산책하기 좋은 남한산성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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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산행/서울경인

2021. 7. 6.

비 오는 일요일 아침...

한적한 남한산성도립공원로터리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매번 자리가 없어 지나치곤 했던 주차장이 이른 시간 덕에 한적하다...

우산을 들고, 남한산성 행궁으로 향하는데, 문이 닫혀 있다...

우측 도로를 따라 쉬엄쉬엄 오르는 산길에서는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아무도 없는 수어장대는 색다른 느낌이다...

간간히 보이는 부지런한 나들이객들이 지나가곤 한다...

남한산성 아래로는 온통 비구름에 갇혀 있다...

연주봉옹성만이 그 자태를 흐릿하게 뽐낼 뿐이다...

남한산성의 북문인 전승문은 내년 봄까지 복원공사 중이다...

일요일 이른 아침 한적한 시간에

남한산성을 여유롭개 걸어보는 것도 괜찮다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