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봉(麒麟峰)의 산행기

山을 바라만 보던 者가 山과 함께 하는 이야기

집에 있었으면 억울했을 불곡산(佛谷山) 가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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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산행/서울경인

2021. 9. 28.

늦잠에 느즈막이 집을 나서는데, 마땅히 갈 곳을 잃다가 불곡산으로 향한다.

양주시청에 주차를 하고, 농어촌버스를 타고 대교아파트에서 하차를 한다...

임꺽정봉을 오르면서 계곡길을 버리고 능선길을 오르는데, 군부대의 훼방에 비탈길을 택하게 된다...

임꺽정봉에 오르니, 쾌청한 날씨에 조망이 시원스럽다...

산들산들 바람에 더위를 식히며, 시선은 주변의 한북정맥과 오두기맥을 비롯한 산군들에 향한다...

북서향으로는 감악산이 가까히 한다...

임꺽정봉을 내려서면, 물개바위가 반갑게 맞이한다...

상투봉을 오르내리고, 다시 올라서면 불곡산의 상봉이다..

펭귄바위를 내려서면 완만한 산길이 이어지고, 양주시청에 이르러 산행을 마무리한다...

휴식시간 30분을 제외하면, 2시간30분정도의 산행이나, 볼거리가 많은 산행코스의 불곡산 산행길이다...

대교아파트 근처 들머리의 등산안내판...
출입금지구역인 369봉 아래의 전망바위에서 바라 본 임꺽정봉...
맑은 가을 하늘이 오늘의 산행을 기대하게 한다...
임꺽정봉 옆 암봉에서 바라 본 임꺽정봉...
오른쪽의 광백저수지...
방성리와 유양리(좌)..그 사이로 흐르는 한북정맥...
사패산~도봉산~북한산의 기운 넘치는 산세...
임꺽정봉의 자태...
임꺽정봉의 정상석...
한북정맥과 북한산...
자일부대...
투봉과 상봉...마치 하나의 봉우리로 보인다...
물개바위...
뒤돌아 본 임꺽정봉 등로...
북서향으로 감암산이 가까히 한다...
쥐바위인데, 투구처럼 보인다...
상투봉에서 바라본 불곡산 정상인 상봉...
만만하지 아니한 임꺽정보의 기세...
옥정신도시와 회암사지 그 뒤의 천보산과 해룡산,왕방산...우측 멀리로는 명성산과 화악산...
불곡산 상투봉...
불곡산 정상인 상봉(466.4m)...투구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귀여운 펭귄바위...
날머리인 양주시청...
잘 가꾸어진 꽃밭...
양주시청 입구와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