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이야기

프로메테우스 2015. 8. 16. 23:44

 

1.   공부하는 팔짜


어찌어찌 해서 미국땅에 굴러 들어온지도 벌써 13년을 넘겼다. 해에 엄만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타고난 공부 욕심에 영어학원(Language School) 다녔다.그러다가 복직(휴가중이였으니) 위해 혼자 귀국하고 소위 기러기가 되었는데, 그간 신분 유지를 학생이 되었고 그때 부터 영주권을 받고도 얼마 전 대학원을 졸업 때까지 줄곳 학생이였다. 학생 팔자를 타고나선지 어렵지만 잘도 버텨냈다. 물론 2년은 이른바 OPT라는 것으로 일을 했었기에 제외한다 해도 11, 거의 초등학교서 고등학교를 다닌 폭이 되었다.

 

어학과정을 마치고 간호학을 시작한 10년 만에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다. 어제 NP(Nursing Practitioner) 시험에 합격한 것이다. 엄만 무었보다도 공부 스트레스에서 해방 되었다며 기뻐했다. 30 말에 시작해서 50 초에 마쳤다. 같으면 벌써 때려 치웠을 일을 잘도 버텨주었다.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어학코스부터 Community College 졸업하고 RN(Registered Nurse) 되고, 4 년제 대학을 졸업해 BSN(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지 5 대학원을 졸업해 NP 되고 마지막 단계로 자격시험을 어제 합격한 것이다. 여기선 NP 되면 환잘 진료하고  처방 있다. 물론 의사의 관리감독이 있어야 하지만. 자격을 얼마나 먹을지는 모르지만 어쨌는 대견한 일을 했다. 아직도 쑥스러워 변변한 축하도 못하고 얼럼뚱땅 넘겼다.에그그 이놈의 내성적인 성격

 

 

2.       죽은자식 불알 만지기

 

커다란 뜬구름을 쫓기 시작한 지도 벌써 얼추 열달, 이왕 시작한 일이니 번만 성사되면 다음부턴 타고난 그릇대로 살려 마음 먹었섰는데, 그릇이 되는데 담으려 하니 애당초 글른 얘기지만 마약쟁이 마약 끊듯 아직도 끊지 못하고 여전히 뜬구름만 쫓으며 살고 있다.


지난 겨울부터 쫓았던 큰구름 중에 최근 한달 새로 건이 시장에서 팔렸다. 건은 다른 것 보단 많이 근접했었기에 아직도 자꾸 눈에 어른거린다.

특히 NoHo 빌딩은 매도자를 직접 만나 팔려고 했고 또 매수자 회사의 회장이 직접 보러 왔고  컨설팅도 의뢰 했었기에 우리는 속으로 다된 밥이다며 한것 부풀러 있었기도 했었다


                           NoHo 빌딩, 호가 115M, 8월에 112M 계약, 불발 원인 가격차 20M

                     내가 영어가 짧고 경험이 일천해서 약간의 술수(?)를 부릴 줄 몰랐기에 더욱 아쉽다.


 

            Financial District 빌딩, 예정가 130M, 7 120M 계약, 불발원인 최대 세입자 계약기간과 퇴거문제.

 

다시는 이런 물건 찾을  없 같다. ~~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아이고~~~아쉽네.
그리고 축하합니다.
잘 지내는 것같아 내일처럼 반갑고 기쁘네~~~
잊지않고 찾아주셧군요. 감사합니다.
여전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