蓮池白蓮海棠花

프로메테우스 2016. 4. 21. 01:35

獨臥(독와) - 王安石()

은둔 왕안석()

 

茅簷午影轉悠悠(모첨오영전유유) 띠 집 처마 걸린 해 느긋하고,

門閉靑苔水亂流(문폐청태수란류) 뜰 안 이끼 낀 돌 새로 물 흐르네.

百轉黃看不見(백전황리간불견) 멀고 굽이길 꾀꼬리는 안 보여도,

海棠無數出牆頭(해당무수출장두) 해당화는 담을 넘어 흐드러져 피었다네.



Catskill 정도에 이런 집 있을까??


해당화가 봄에 피나요 아님 여름에 피나요? 황후니임...

 
 
 

蓮池白蓮海棠花

프로메테우스 2013. 11. 15. 13:24

海棠 - 任希夷(南宋) 一作 陳與義

해당 임희이(남송)

 

紅妝翠袖一番新(홍장취수일번신) 화장하고 푸른 옷을 입고 한번 시집을 가더니,

又向園林作好春(우향원림작호춘) 황제의 후원을 향해선 기막힌 사랑을 만들었섰지.

卻笑華淸誇睡足(각소화청과수족) 화청궁서 미소 지며 늦잠 잤다 자랑했어도,

至今羅久無塵    (지금라말수무진) 지금은 비단 버선이 먼지 사라진 오래라네.

 

: 우격다짐이지만 신혼을 뜻하는 단어라 유추 하였음.

      인공으로 또는 폭포를 만들고 기화요초를 심은 정원을 뜻한다 하여 황궁의 후원으로 유추하였음.

     전반부는 며느리로 들였던 양옥환에 넋이 나가 귀비로 삼은 고사, 轉聯 양귀비가 만취해서 다음날까지 술이 붉은 얼굴을 해당화에 빗댄 고사를 이르는 것으로 유추함.

 

(後村千家詩)

宋詩紀事卷五十四에서,

 

任希夷(1156 ~ ?, 南宋)

 

() 백기(伯起), () 사암(斯庵). 아버지는 眉州(미주, 사천성 眉山市) 사람으로 소무(邵武) 이사. 효종 3(1176) 진사, 태상시 주부, 태자사인, 예부상서, 첨서추밀원사, 참지정사, 복주(福州)지사등 역임.

 

제목이 해당이라서 베껴놓고 해석에 도전 하였는데...도저히 뭔 말인지 풀리지않아 붓방아만 찧기를 무려 스무날...

해당화 꽃을 노래했다기 보단 예쁜 여자를 비판한것??? 드릴 수는 없지만 버리기는 아까우니 슬며시 여기에다가 끼워 놔야지..^^*

 
 
 

蓮池白蓮海棠花

프로메테우스 2013. 11. 13. 22:38

 

海棠 - 蘇軾()

해당 - 소식(송)

 

해당화

 

東風嫋嫋汎崇光(동풍요요범숭광) 봄바람이 한들한들 달빛은 희미하더니,

香霧霏霏月轉廊(향무비비월전랑) 향기 자욱해지자 밝은 달이되어 회랑을 돌아 나와,

只恐夜深花睡去(지공야심화수거)      깊어 해당화가 자러 간다 까봐서,

高燒銀燭照紅妝(고소은촉조홍장) 높은 등불처럼 붉은 꽃잎 비춘다네.

 

嫋嫋: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모양, 소리가 가늘고 길게 이어지다, 가늘고 부드러운 것이 흔들리는 . 하늘거리다. 하늘하늘하다. 날리다. 나부끼다

     霏霏: (비나 눈이) 흩날리다. (연기·구름 등이) 매우 성하다. 자욱하다. 무성하다.

     高燒銀燭: 밝은 달이 높이 있는 것을 등불에 비유하고, 紅妝 본래의 뜻은 붉게 화장을  것이지만 해당화 꽃를 뜻함.

해당화..모셔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