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판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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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이네 이야기/허접해도 집밥

2017. 1. 20.

 

 

 

 

 

 

큰언니가 판체타를 만들겠다고 했을때 나머지 자매들은

하나같이 잠이나 더 자라고..진심어린 조언을 했음에도ㅋㅋ

만들어주면 군말없이 잘 먹는 사람들..

 

 

세로로 잘라 베이컨처럼 먹을까 했는데

그렇게 하면 많이 먹을 수 없을듯하여 ㅎㅎㅎㅎㅎㅎ

흰쌀밥에 한조각씩 먹으면 짜서 죽을지도모름..

토스트 위에 잘게 채썬양파와 함께 볶아 치즈한장 올려먹음 꿀맛이라는데 요즘 내손은 한포진때문에 엉망인지라 계란하나 깔때조차 위생장갑을 껴야하는 슬픈사실..

그래서..최대한 조리과정을 짧게!!!

 

 

언니의 동료가 주니퍼베리를 공수해줬다는 소식..

난 다음 택배가 기다려질뿐임^^

나에게 올 판체타는 지금 괴산 농막에서 맛나게 숙성되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