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둘러보기/블루베리 제1농원

블루베리나라 2016. 4. 21. 20:11

어제밤부터 시작된 강풍....
아침 일찍 밤새안녕인지..
서둘러 달려온 블루베리농원
별이상은 없었다

유기농 블루베리는
나에게 힘들고 외로운길이다
조건은 까다롭고 과정은
힘들기 때문이다


발효된 제조액비


토양과 가지 그리고 잎
열매는 물론 잔류농약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야 가능하다


영덕까지 가서 게껍집을 수거해서
말린후 가루분말을 준비 그리고
흑설탕 EM효소 흑설탕
쌀눈으로만든 미강 한약재 외 많은
유기물을 넣고 1년이상 발효과정을
거친후 그때서야 관주와 엽면 영양제로
투입된다

제조액비를 먹고 이렇게 달린
유기농 블루베리가 고맙기만 하다


하우스내부는 잡초 청개구리 거미
도마뱀 달팽이 큰뱀능사 개미 지렁이
등 잡초와 곤충 파충류끼지.....
또 한바탕 전쟁을 치뤄야 한다


특히 하우스 유기농은 일반노지보다
생산량은 평균 50-60%정도이다
수명은 짧고 결실이 적기때문이다
따라서 일반품과 무농약에 비해서
전체생산량을 감안하면 수지가
맞지않은게 현실이다
시설투자비와 인건비포함
생산비용은 훨씬 높고....


이제는 유기농시대이다
현재까지는 그동안의 노력과
많은 시간 그리고 투지비용을
생각하면 포기하고도 싶었지만
언젠가는 해뜰 날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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