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보좌 대행사
댓글 16
풍경
2018.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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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가을 아침이
참 상쾌하네요
수채화로 물들었던
지난 여름 추억은
썰물에 밀려가듯
소리없이 떠나가고
떠나지 않을것 같은 여름도
계절앞에선 어쩌지 못하고
가을에게 밀려 가네요
마지막 가는길이 무엇이
그리 섭섭한지 미련이 아직
남았는지 여운을 남기고 가네요
또르륵 거리는 빗 소리
아마 팔월과 이별이 아쉬움의
눈물인가 봐요
힘들고 지치게 했던 팔월이지만
수고했다고 잘가라고
내년 팔월엔 착하고 이쁜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배웅해야 겠습니다
팔월의 마지막날
여름의 향기는
퇴색되어가고
가을의 향기가 나기시작하네요
올려주신 좋은 글에 예쁜
이미지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오늘도 잠시 머물러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8월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구
행복한 9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멋지고 행복한 불금 되세요(~)(~)(^^) -
제주에 푄 바람이 불고 무더워지면
답글
육지는 많은 비가 내린다는 제주에 계신
지인님의 말씀이 떠 오릅니다.
제 장막이 있는 이 곳은
지금 많은 비 내림으로 긴급제난 문자가 여러 번 울리는
밤을 보냈답니다.
사랑하올 고운님!
우주만물의 통치자가 되시는 전능자의 손길이
친히 창조하신 피조물들을 헤아리사 그만 이 비를
거두어 주시기를 비는 마음입니다.
추우면 추워서
더우면 더워서
비가 내리면 비가 내려서,
만물의 영장이지만 이 자연의 섭리는 오롯이 창조조의 뜻대로~~~~~
우린,
그 분의 피조물이기에 그저 순응할 밖에요.
님들의 안녕을 빕니다.
올리신 작품도 눈 여겨 감상하구요.
평강을~~~~늘샘 초희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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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님~~안녕하세요......(⌒ε⌒)
어제까지도 비는 오락가락하더니...
똑같은 하늘이지만 어제와는
구름 모양도 다른 9월의 첫쨋날입니다.......(^^ㆀ)
9월의첫날 오늘은 눈부신 햇살이 반겨주는
고운 아침에 설레이는 마음을 가슴에 안고..
누군가를 찾아가 안부를 전할수 있는
소소한 일상들이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9월의 선선한 바람과
파란하늘이 참 고운 날씨이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중함과 작은 행복을 느끼고,,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향기롭고 뜻있는 9월 열어가시길 바랍니다~♡*(^-^)ノ♡
함께해서 아름답고 좋은친구,,
그래서 늘 보고픈 친구님...
우리 가을에도 행복하자구여~~
서늘해진 9월의첫날, 첫주말, 온종일 미소가 머무는
좋은시간 되셨음 합니다..☆─(^^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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