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편지

................. 그 "엄마들"이 지어준 이름

14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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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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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독도! 안동립의 편지 : 뇌헌 스님과 안용복 장군 항로 탐사

안동립 선생에게는 쑥스럽고 미안한 말이지만 논문보다는 몇 장의 사진이 눈길을 더 끌었습니다. '이건 두고 볼 만한 것이다!' 싶었습니다. 배를 타고 저 파도와 저 하늘을 바라보며 어떤 감회에 젖었을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의 자료들을 더 보고 싶으면 인터넷 검색창에 "안동립"이라고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는 마치 내가 독도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인 양 답글을 쓰면서 '이건 도리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안동립 선생님! 거의 두문불출이니 그럭저럭 무사합니다. 밥 한번 먹자는 제안은 늘 생각하며 지내겠습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더라도 건강에는 늘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건강하시죠? 안용복 관련 논문과 영상을 보내드립니다. 조선왕조실록 숙종실록에 안용복 장군의 활약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

댓글 아, 독도! 2020. 8. 25.

31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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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독도! 독도 2020년 7월

내 친구 안동립은 나를 어려워합니다. 지도를 잘 그리니까 그것만으로도 내게는 그러지 않아도 되고, 그의 딸 혼사 때 주례도 서주고 했는데도 평소에는 나를 어려워합니다. 내가 돈 버는 일을 소개해주지도 못하고 걸핏하면 훼방이나 놓았으니까 계산을 한다면 미안해해야 할 사람은 나인데도 그가 나를 어려워하는 건 알량한 나이 몇 살 때문일 것입니다. 그는 독도를, 뭐라고 할까, 자주 찾아갑니다. 세월은 가고 가고 또 가고, 내가 교육부에서 나와 학교에서 몇 년 더 일하다가 퇴임한지도 까마득하고, 그런데도 안동립은 변함없는 걸 생각하면 나는 정말이지 여러 가지로 눈물겹습니다. 이런 얘기는 더 해봤자 다 그렇고, 안동립·신익재 선생이 보고 김현성 선생이 노래한 독도, 그 독도의 2020년 7월을 여기에 옮겨놓습니다...

댓글 아, 독도! 2020. 7. 31.

29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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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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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세상 무슨 지도였지?

지난해 여름, 어디서 본 지도입니다. 휴대전화로 캡처해놓긴 했는데 무슨 지도인지 기억에 없습니다. 일전에 안동립 선생이 독도 관련 학회에서 발표했다는 논문을 보여주어서 참고문헌을 봤더니 예전에 지도학을 강의해 준 교수님 논문도 보였습니다. '아, 그분이 독도에 관한 논문도 썼었구나!' 교수님은 여러 가지 도법(圖法) 강의를 하며 방학 때 꼭 한번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그게 과제인가 싶어서 그 여름에, 어언 40년 지금도 갖고 있는 색연필로 1,000 ×1,000의 모눈종이를 색칠해서 그 지도를 완성했는데 다음 학기 개강 때 그 지도를 들고 간 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교사들은 방학 중에도 바쁘다는데, 정말로 이걸 그렸어요?" "과제인 줄 알았습니다." 교수님은 그 지도를 선물로(혹 '기념물'이라고 ..

18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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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솔롱고스가 이어준 몽골》

《솔롱고스가 이어준 몽골》 비지아이, 2018 1 사진이 대부분이어서 몽골 구경을 쉽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안동립 선생이 이 책을 냈습니다. 안동립 선생이? 아니, 여러 사람이 냈습니다. 차례와 판권 페이지를 보면 많이 헷갈립니다.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습니다. 머리말·안동립, 이일걸 몽골 알타이 산맥 답사기(11~86)·안동립 아르항가이 주의 적석총과 사슴돌 비석 분석(87~94)·이일걸 몽골의 전통종교 이해(95~106)·윤승용 내 마음 훔친 몽골!(107~168)·오문수 고통 속의 아름다운 추억(169~173)·최성미 말똥 줍는 여인이 그립다(174~186)·강명자 희망의 나라, 몽골 올스~(187~196)·궁인창 드넓은 대지를 품은 땅-몽골(197~202)·하성인 고비에서 고비를 넘기..

댓글 책 이야기 2019. 1. 18.

08 2018년 09월

08

내가 만난 세상 안동립 선생의 독도 사랑

컴퓨터 바탕 화면 배경 사진입니다. 이전의 사무실에 나갈 때는 거기서도 이 사진으로 설정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도 전문 출판사 '동아지도' 안동립 사장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그는 '독도지기'쯤으로 불려야 할 사람입니다. 일 년에 한두 번씩은 꼭 독도에 가서 사진도 찍고 지도 제작 자료도 수집하면서 그곳 주민 김성도 씨 댁에서 며칠씩 지내다 온다고 했습니다. 독도의 어느 바위섬에 자의적으로 이름을 붙여 지도를 그렸다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혼쭐이 나기도 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결국 그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는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자세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찍은 수많은 사진으로 이곳저곳 찾아다니며 무료 전시회도 열어주고 있습니다. 독도 지도, 독도 식생 지도 등..

31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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