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야기

단풍나무 2013. 5. 22. 01:00


한동안 블로그 쓰기를 중단하고 교육 이야기를 단챙본 책으로 출간을 하였습니다. 단편적인 글보다 교육 전체 모습을 보는데는 책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아래는 책에 대한 정보입니다. 5월 22일 (수)부터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들에서 판매됩니다.  



캐나다는 자식에게 큰 기대를 걸고 사는 이민자들의 사회다. 그런데 왜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압박없이 즐겁게 학교에 다닐까? 공교육은 왜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을까? 어떻게 해서 이 험난한 세상에 교권이 잘 유지되고 학교는 평화로울 수 있을까?


그 이유를 알면 한국의 교육을 바로잡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 해답과 근거들을 정리하다 보니 캐나다 교육의 안내서도 겸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교육에 대해 막연한 동경심을 갖기도 하고 교육 이민이나 조기 유학을 결행하기도 한다. 그런데 ‘캐나다 교육이 뭐가, 왜 좋은데?’라고 묻는다면 시원하게 대답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심지어 캐나다에서 자식을 키우며 사는 사람도 좋은 현상은 알지만 왜 그런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캐나다에 와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분위기와 쉬운 학교 공부에 실망하는 사람도 있고, 우리 아이의 실력이 어느 수준인지 파악이 안 돼 당황하는 사람도 있다. 명문대 진학을 위해 학원과 과외로 실력을 높여 보지만 그것이 아이의 자발적 학습의욕을 꺽게 하고 장기적으론 역효과를 불러 온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 


캐나다 교육의 근본 철학과 제도를 이해한다면, ‘공부하라’는 백 번의 잔소리보다 아이들과 놀아 주고, 운동과 음악을 가르치고, 가족들이 함께 여행하는 것이 아이를 스스로 공부하게끔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이가 재능을 기르며 행복하게 자라고 결국엔 우수한 실력도 갖추는 진정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캐나다의 비경쟁 교육 제도다. 이 책은 캐나다의 수능 없는 대학 입학 제도를 중심으로 한 교육 제도와 공평, 포용 등의 교육 철학을 구체적인 사례와 통계 자료를 통해 이야기한다. 내  자식의 미래를 위해 행복을 뒤로 미룬 부모, 아이의 자유냐 성공이냐 사이에서 갈등하는 부모, 미래보다는 아이의 행복한 현재를 선택한 부모 등 모든 부모들이 봐야 할 진정으로 상식적인 교육 이야기다.


한국의 교육환경이 캐나다 처럼 바뀌기를 원하신다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목차 (괄호 안은 본문에 있는 소제목)

 들어가는 말


  1수능 없는 대학 입학 제도


  내신 성적만으로 대학에 간다
  (캐나다 부모들은 교육열이 낮다? / 표준화된 입학 평가 시험이 없다 사교육이 없는 이유)

 누가어떻게 대학에 갈까
  (많은 고교생들이 대학에 가지 않는 까닭 간단한 대학 입학 지원 절차)

 스펙보다 활동학력보다 인성
  (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지 않는다 스펙이 아니라 활동이 중요하다 자기 소개서와 글쓰기)

  등수 없는 성적표알 수 없는 커트라인
  (대학 입학은 경연대회가 아니다 공부를 잘해도 자랑할 수가 없다 주관적인 입학사정)

  
2언제든 진로변경이 가능한 열린 대학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대학은
  (토론토 대학교가 최고? / 대체로 비슷비슷한 대학들)

  쉬운 입학힘든 공부
  (
공부에 성의만 보이면 원하는 대학에 간다 명문 토론토 대학 졸업생이 취직을 못하는 이유 토론토 대학의 함 드롸봐!” 시스템)

  평균 세 번전공 바꾸기
  (7년 안에 졸업하는 게 보통? / 참 쉬운 전공 변경 대학에서도 전학을 간다)

  대학 이름보다 대학 성적표가 중요하다
  (명문대 졸업장이 취직 보증서? / 대학 졸업하고 전문대로 간다!)

  전문대의 힘!
  (전국민의 취업 도우미전문대 인구의 10%가 전문대 재학 중! / 지역 경제 발전의 열쇠전문대)

  의사가 되려면 전문대학원으로 가라
  (대학에 없는 의대법대약대교대 전문대학원으로 가는 길)

  
3고등학교


  공부 말고도 할 일은 많다
  (고등학교는 입시 학원이 아니다 대학 입학만을 위한 공부는 NO! / 3, 동아리 활동의 전성기)

  의무교육인데 고교 졸업률이 81퍼센트?
  (인문계 선호는 마찬가지 의무교육과 고교 졸업 학점)

  캐나다에도 우열반은 있지만....
  (수준별로 평가가 다른 우열반 대학 공부를 위한 특목반 과목별로 선택할 수 있는 AP 프로그램 과정 전체를 이수해야 하는 IB 프로그램)

  사립학교
  (부유층이 다니는 사립학교 사립학교를 가지 않는 까닭 사립학교를 다니는 이유는 네트워킹 때문)

  입시학원과 미국 유학의 상관관계
  (캐나다에 있는 많은 학원은 다 뭘까? / 캐나다 학생들은 왜 미국 명문대에 안갈까?)

  캐나다에도 재수생이 있다
  (재수하며 내신 성적 보완하기 학원에서 고등학교 학점 따기)

  
4비경쟁과 대기만성을 추구하는 교육철학


  ‘Equity Education’은 평등 교육이 아니다
  (핀란드 평등 교육? / 공평 교육 또는 맞춤 교육 양립하기 어려운 수능과 공평 교육)

  너를 가르친 선생님한테 몇 점 받았니?
  (특목반 우대는 없다! / 평가를 온전히 맡겨야 교권이 산다)

  핵심 교육 전략은 포용
  (편한 마음으로 다닐 수 있는 학교 이민 국가다운 학생 구성의 다양성 헌법 정신에 바탕을 둔 포용교육)

  조기 교육보다 대기만성
  (구구단을 외우게 하지 않는다 기다리는 교육)

  원리를 중시하는 수학 교육
  (계산은 계산기로 객관식 없는 수학 시험 공식보다 원리를)

  의사소통을 기본으로 하는 언어 교육
  (함께 만들고 그리는 영어시간 책 읽기와 글쓰기 토론과 소통 능력)

  
5누구나 걱정 없는 교육비


  정부에서 받는 자녀 양육비
  (모두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 어린이 세금 혜택 정부가 20퍼센트를 보태주는 교육 적금)

  일하는 엄마를 위한 사회적 지원
  (12세 이하 어린이는 혼자 둘 수 없다 집에서 어린이집 찾기 보조금 신청 방법 / 7시 출근 3시 반 퇴근출퇴근 연동제)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의료 혜택
  (병원비 걱정 없는 공공 의료 시스템 어린이 치과 치료 안과 정기 검진과 약값)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는 무료 공교육
  (초등학교 앞에 문방구가 없는 이유 학생엄마를 위한 어린이집 캐나다에는 급식이 없다)

  돈 걱정 없는 대학생들
  (대출+교부금+장학금 성실히 공부하면 대학 교육비 문제 안 돼)

  대학원과 사회인 교육
  (대학원에서도 자기하기 나름 사회인 재교육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6아동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생활


  사랑의 매캐나다에서는 아동 학대
  (때리면 체포된다 때리는 교육 효과란 없다 아이들과 시비 붙지 않는다)

  가정환경 조사서는 왜 없지?
  (부모 신상에는 관심 없음 못생겼다 놀리면 큰일나요)

  한국과 비슷한 학교 규율다른 교정법
  (엄격한 규율이 있으나 마찰은 없다 지각을 해도 혼나지 않지만 잦으면 정학)

  교장 선생님은 바빠요
  (코피 닦아주는 교장 선생님 교사 채용은 교장 선생님이)

  캐나다에는 특수학교가 없다
  (특수학교가 없는 이유 포괄 수용 교육은 착한 공교육 종결자 학습 부진아 지도법 보충수업을 위한 사교육)

  운동과 공부는 양자택일이 아니예요
  (공부와 병행하는 체육 교육 학교 밖의 다양한 스포츠 클럽들 학부모 열의로 운영되는 스포츠 클럽)

  우리 아이들 이야기
  (왕따가 되었을지도 모를 어리바리 범생이 큰아들 /공사다망한 뽈뽈이 작은아들)

  

나가는 말                                                                                                                                                                            


판매처 - 온라인 서점들 링크


언론에 소개된 기사들입니다.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89085.html
 
한겨레에 한 번 더...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591236.html
 
중앙일보 
http://book.joinsmsn.com/News/Article.aspx?Total_Id=11764234
 
캐나다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net/175035
 
YTN 방송의 책소개들 중에서... 
http://www.ytn.co.kr/_ln/0106_201306030007436464
 
부동산캐나다 - 인터뷰 기사와 함께...
http://www.budongsancanada.com/bbs.php?table=board_02&where=ALL&search_step=1&query=view&uid=541&p=1
 
조선일보에는 짧게...
http://book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01/2013060100405.html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compatriot/2013/06/10/1702000000AKR20130610073700371.HTML


CBC 뉴스 

http://www.cbci.co.kr/sub_read.html?uid=20614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