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주를 보호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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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2018. 3. 16.








3월2일부터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하고 얼마간은 학교 운동장에서 아동들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날씨가 추운 이유도 있겠고

쉬는 시간에도 교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것 같았다.

 


지난주도


한동안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 노는 아동들의 모습을

도무지 볼수가 없었다.


방과후 아이들을 태워갈 버스와 택시가

기다리고 있다가

교실에서 나오자마자 태워서 각자의 갈곳으로 가버리니


아동지킴이가 지키는 정문도 후문도

놀이터에서도

뛰어 노는 아이들을 못 보다가


마침내..


드디어 아이들을 보았다.

아마도 날씨 때문인것 같았다.

너무 따듯해 걷옷을 벗고 싶은 화창한 날

아이들이 나와 깔깔거리며 뛰어 논다.


이 모습을 보니

정말 무척 반갑다.


여기있는 할아버지들이 너희들을 안전하게 지켜줄께

신나게 뛰어 놀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아동 안전 지킴이 할바버지들의 보호를 받으며

올해 1학년인 노당의 쌍둥이 손녀도

이렇게 신나게 놀고 있겠지


 쌍둥이가 뛰어 노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사진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