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날 내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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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2018. 3. 22.



3월21일 春分

박문규의 정원엔 조경공사가 한창인데

3월20새벽부터 연 2일간을

꽃샘을 하는건지 함박눈과 진눈깨비가 교대하며 내렸다.


 (3월22일 오늘 아침 컴퓨터방 창밖의 건너마을 풍경)


카메라를 챙겨들고 나간시간이 대략 07:10경


조경이 어느정도 진척된 박문규의 정원 전경인데

지붕에 눈이 쌓여 하얗게 되어 화이트 하우스로 변했다

그래 화이트하우스(백악관)도 나쁘지 않은 이름이다.


3월21일 어제 오후 눈을 맞으며 새로 심은 산수유가

 정문 왼쪽에서 꽃샘 추위에 꺼떡없이

노란꽃을 자랑한다.


앞산 건너마을 하얗게 빛바랜 산위로

역시 빛바랜 구름이 갈 길을 잃고 해메고있다.


박문규의정원에

더 심을 나무는 자귀나무1,산수유1,목백일홍2 인데

화단인 정면을 빼곤

더 심을 장소가 보이질 않는다.





이번에 온눈이 꽃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아니고

迎春雪(봄을 환영하는 눈)이라고 생각해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