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 알바 하루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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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생

2018. 4. 9.


어제 금요일 눈꺼플을 꽤맷던 실을 뺐다.

이제 정상적으로 세수도 하지만

눈을 심하게 자극할까 아직은 조심스럽다.

 

아마 이번주 월요일 쯤일 것이다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중에

XX 아파트 경비반장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나: 안녕하십니까? 박문귭니다^^

저쪽: 안녕하세요 박선생님?

나: 반갑습니다 반장님,어쩐일이세요?

저쪽: 요즘 어떤일 하세요?

나: 예 아동안전 지킴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동 안전지킴이 근무중 용접용 고글을 착용한 모습)



내용인즉 토요일 하루만 대타근무를

해줄수 있는지 부탁하는 전화였다.

토요일,주말은 쉬니 하루는 근무 할수 있다고 수락했다.


저쪽: 그럼 토요일 06:30까지 오셔서 교대해주세요

나: 예 알겠습니다.토요일날 출근하여 관리실에서 타임체크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후 지난 7일 토요일

오른쪽 눈의 멍도 갈아 않지도 않은 상태이지만

시몬스가 지어준 새벽 밥상을 물리고,

물론 컵라면,치약세트,타월,상비약,모포등을 챙겨

휘파람을 불면서 즐겁게 출근했다.


 

경비의 24시간 주업무는

주차장,아파트 주변 청소및 재털이비우기등

쓰래기 집하장 선별 정리

그리고 방범예방과 야간순찰이다.


XX 아파트 경비를 24시간 알바하고


어제 일요일 아침 6시30분에 12만원이 내손에 쥐어졌다.


부업으로 번돈,

만원 한장을 쑥 빼서

그 분에게 감사의 표시로 건네주고


사용 할곳이 많지만 시몬스에게 반을 주고 반은

동창회 회비로 쓰면 딱 맞아 떨어진다.


이런 알바 한달에 토요일 4번만 해도

참 좋을텐데...


돈 맛~

그 느낌 아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