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당의 단골 맛집의
주 메뉴인 등뼈찜
옛날 등뼈찜이라고 하지만
옛날에도 지금처럼 맛이 좋았을까?
자리 잡고 앉으면
먼저 선지국이 기본으로 나옴으로
입 안을 기분좋게..
35,000원/중
4인이 먹기에 딱 안성 마춤이다
어느 누구도 거부 못하는 이맛
노당은 뭐가 급하다고 왼손에 비닐 장갑도 끼지 않고 뜯어 먹는다.
뭐 인생이 별거던가?
잡을수도 없고 멈추지 않는 세월일랑은 탓하지 말고
나이 먹고 쓸모 없이 병들기 전에
시몬스 사랑하며 먹고 싶은것 먹고
아이들 잘 살면 그것으로 만족이지 ㅎㅎㅎ
뼈찜을 열심히 먹고
고기만으로 배를 채우면 조금 섭섭해
먹고난 찜 쏘스로 밥을 볶아 주는데 비쥬얼이 이색적이고 사랑 스럽다 ^^*
4,000원/2인분
이 밥을 생김에 싸서 먹는 맛은???
ㅎㅎㅎ
그야말로 감칠맛이지요
오후엔 단체 손님이 많아 예약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노당이 예산으로 이사와 24개월만에
이곳을 찾았고 예산 맛집으로 인정한
옛날 뼈찜 감자탕집이다.
술이 얼콰히 올라 명함을 받아 오는것을 잊었다
다행히 간판에 전화번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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Ƹ̵̡Ӝ̵̨̄Ʒ:*:..★정겨운 이웃님★….:*:Ƹ̵̡Ӝ̵̨̄Ʒ
답글
안녕하세요..♬(^0^)~♪.
수요일엔 수많은 즐거움이 이웃님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기뻐서 웃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웃음으로써 기뻐지
기도 합니다.바쁘시더라도 미소잊지말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요즘은 어디 가도 꽃들이 피는 계절에 가까운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봄 향기 가득 맞으면서 힐링 하는
것도 좋은 것같네요 환절기 감기 환자 많아요
늘 건강 유의하시고 웃음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드립니다..^^.(*^∇^*)∨~♪.~♧^^.Ƹ̵̡Ӝ̵̨̄Ʒ
Ƹ̵̡Ӝ̵̨̄Ʒ :*:…. 이슬이 드림….:*:Ƹ̵̡Ӝ̵̨̄Ʒ -
글을 쓰실 때 쯤에는
답글
일급수 도수가 낮아졌었나 보죠?
간판에 적힌 전번도 보이고요.
허허허...
잘 하셨습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너무 멀어서... -
오늘도 미세먼지 자욱 하지만
답글
포근하고 싱그러운 봄이
우리 곁에 살짝 다가와 있다는 건
참 기분 좋은것 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울수 있는
건강한날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이젠 바람이 한결 다릅니다
답글
고운 꽃이 다가오고 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봄날
오늘 하루 따뜻한 창가의 햇볕이되어 차한잔의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화창한 봄날씨가 미세먼지 때문에 망가졌네요.
답글
요즈음은 화창한 봄날씨를 거의 볼 수가 없군요.
국민 건강의 공적(公賊)인 미세먼지가
조금이라도 줄어들어야 할텐데요.
미세먼지에 마음 속은 많이 답답하시더라도
봄기운 듬뿍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맛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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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글
등뼈 찜 맛있고 멋진 포스팅 감사하며 공감합니다
꽃들이 앞다투어 봄을 반기듯 마중을 하네요
우리의 마음도 꽃과 같이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는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저녁되세요 -
사랑하는 블벗님 반갑습니다.
답글
바람은 불어도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봄이 왔어요.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오듯
당신의 삶에도 포근한 봄날이 찾아오길 바래요.
정성으로 올려주신 글 자알보고갑니다
늘~행복한 봄날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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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 마음으로 ♤
답글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너그러움으로 살자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삶의 길에서
애닯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니라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생을 위하여
슬픈일 일랑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일 일랑은 서로 나누어야 하리니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는 마음으로도 모자라는 목숨
아낌없는 마음으로 오늘에 살자
그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가자
ㅡ 좋은글에서 ㅡ
오늘 하루도 지혜가 가득한 기쁜날 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불변의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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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등뼈찜’ 이란 요리는 첨 입니다.
100 % 국내산 얼지않은 생등뼈로 만든..
‘잡을수도 없고 멈추지 않는 세월일랑은 탓하지 말고’
에서 큭큭 거리다가 오타육타칠타를 칠번 했지만 ~
‘옛날 뼈찜 감자탕’ 그 맛을 실지로 잡아보려
기억궤짝에 일단 저장해 둡니다, 노당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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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인사 드립니다.
답글
와서는 언제나 힘참을 얻어 가니 고맙습니다.
늘 그렇게 건강하시고 3월 마무리 잘해주세요.
꼭두 새벽입니다.어제는 잔차를 탔더니,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일찍 눈떠져 다녀갑니다.늘 건강하세요. 노당 님! -
늘 반가운 노당 큰형부님~
답글
미세먼지가 극성인 3월의 끝자락의 목요일
님과의 만남에 시간을 갖어보는 즐거움속에 감사를
드리며 포근한 봄의 계절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답글
울님갇이 고마운 분들이 있기에
우리의 삶은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오늘도 내삶에 고마움을 함께하는 모든분들게
행복한날 되시기을 바람니다
올려주신 등뼈찜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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