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아치 제작

댓글 120

우리집,집안일

2019. 8. 4.




올봄에 다래 나무 두 그루를 시몬스가

구해다 뒷뜰 울타리 옆에 심었다.


6,000원짜리 한본과


큰화분에 심어진 꽃이 달린 30,000원짜리 한본


다래꽃

5월 말경부터 6월중순에 피어준 다래꽃

가운데 하얀 꽃술밑 연노란색이 다래 열매다.


시간이 가니 이렇게 넝쿨을 뻗는다.


우리 부부가 풋사과 따던 7월30일 오전

시몬스는 사과 썰어 건조기에 넣고



노당은  파이프를 잘라

다래 넝쿨이 타고 올라갈 아치를 만든다.

파이프는 하우스에서 나온 헌 파이프다.


직~~!!

직~~!!



직~~!!


직~~!!



이제 노당의 뒤로 보이는 양철로 엉성하게 만든 창고(먼저 주인이 세운)를

센드위치 판넬로 아담하게 새로 지으면 되는데

드는 돈도 만만치 않고

계속 고민중이다.



 그날 오후 시몬스와 옮겨와 세운 아치



졸작이지만 세워놓고보니

봐 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