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에 노당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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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2021. 5. 1.

5월 1일

박문규의 정원이 고추 1400주를 심는 날

 

아침 수저 놓기 바쁘게 뒷집 아우님 고추 600주 심고

아랫집 아우님 댁에 1,000주를 심을 때

이 자리에 노당만 없었다.

 

무릎이 아직은 성치 않으니 무리하지 말고

조심하라고 했으니...

😷😷😷

 

남들 일 시켜 놓고 꿰맨 무릎을 소독하고자

명지병원을 찾아갔더니

무릎의 상태를 보신 정주원 정형외과 과장님께서

"박문규 씨는 청년이야" 라며 기분 좋게 실밥을 빼 주신다

 

"아~ 얼마나 개운 하던지.."😄😄😄

 

 

실밥을 빼고 불이야 불이야

집으로 달려와 보니 우리 집 고추 심기도 벌써 거의 다 끝나고 있었다.

 

 

이웃들과 협동하며 3집의 고추 심기

끝난 시간이 오전 10시

 

이제 우렁 쌈밥집으로 점심 먹으러 갈 시간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