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래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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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2021. 6. 23.

 

6월 20일

날은 화창한데 할 일이 없어 오랜만에 근처 수로로

낚시를 나갔다.

 

8시 20분

낚시대를 담그고 10분쯤 기다린 주야장장 긴시간(?)이 흐르고

 

앗~~!!! 첫 입질~!

 

입질이 와 오랜만에 힘을 잔뜩 주고 채어 보니

에게게???~~

 

크~~~ 부끄....

 

 

 

하하하

 

건너 보이는 수초 속에선 팔뚝만 한 고기들이

뛰고 노는데

10시까지 피라미만 3마리 낚았다.

 

묵직한 월척은 언제쯤 나오려는가?

 

10시 반 낚싯대를 걷고 돌아왔다.

 

 

 

선조들이 힘들게 지켜온

삼천리 금수강산 대선판에

피라미 한마리가 "사람이 ...운운"하며

또 물을 흐린다... ㅉㅉㅉ

           

              Z. Z.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