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출한 차례와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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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2021. 9. 22.

2021년 음력 8월 15일 아침 6시 30분

시몬스와 노당이

그야말로 단출하게 차례를 지냈다.

 

아버님, 어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소자와 아이들 엄마가 직접 경작한 햇 과실과 나물로

정성 들여 음식을 장만하고

향기 좋은 술을 마련하였아오니

부디 즐겁게 음향 하십시오.

 

 

 

오늘 밤 달이 유난히 밝아요

저기 어느 곳에 계실 아버지 어머니

 

편히 계시며 지켜 봐 주십시오 

다음 명절에 또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