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도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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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집안일

2021. 9. 29.

 

5년 가까이 손 보지 않고 묵은 천정

 

박문규의 정원

하얀 집을

재명 군 말처럼

날벌레와 거미 그리고 새들의 분비물이

점령하고 있었다.

 

얼마 전 받은 재난 지원금 25만 원에 + ɑ

30여만 원으로 페인트를 준비

 

카드로 결제했더니 부가세를 별도로 추가하더군...

 

9월 24일 천정의 이물질들을 청소하고

 

9월 25일 오전에 천정을 칠하고

 

9월 26일엔 오일스텐(목재 부식방지 도료)으로 데크 바닥을 도색했다.

 

그리고 모든 문과 창틀의 목재까지

오일스텐으로 도색을 했다.

 

우중충하고 지저분했던 데크 천정과 집 전체가

반짝 거리며 發光을 한다.

 

도색 전 △

 

도색 후 ▽

 

 

 

노당이 "애 그 그"를 연발하며 페인팅을 끝낸 후

 

말숙한 현관 데크를 올라서는 순간 

느끼는 반짝이는 "빛" 남에

 

노당과 시몬스의 입에서 환호가 절로 터진다.

 

"와 ~~ 우~~"

도장공 8시간 일당이 얼마던가?

47세 노당이 2일간 쪼금 "애 그 그"하며 고생하고

그들 2일분 임금 반 백만의 일당을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