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은 은행을 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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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원예,영농

2021. 11. 7.

 

벼베기가 끝난 이웃 옆집 부부는

11월 5일 노당이 아쉬워 하며 탐냈던

도로가의 은행을 털고

 

이제 우리 마을도 서서히 겨울을 마중하고 있다.

 

나무를 흔들거나

발로 한 번씩 찰 적마다

은행 쏟아지는 소리가 두두둑 두두둑...

어떤 악기가 이렇게 멋진 음을 낼 수 있을까?

 

베토밴도 모차르트도 감히 낼 수 없는 행복한 소리...

두두두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