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뽑기를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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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매점

2021. 11. 21.

 

11월 19일

마침내 박문규의 정원 작은 텃밭의 마지막 배추를 뽑고

시몬스와 이웃에게 얻은 무까지

부지런히 차에 실어 주고

동생 부부를 인천으로 배웅한 뒤

 

멀칭 했던 비닐을 걷어 버리고

노당의 직업인 아동 안전 지킴이 출근을 했다

오늘은 2시간(월 56시간을 넘지 않아야 함)

근무를 마치고 돌아와

 

잠시 쉬다가 어제 마실 가서 본 샤프란 꽃이 예뻐

5시쯤 시몬스와 동행하여 찾아갔더니

한사코 붙잡아 저녁을 수육과 보쌈으로 융숭하게 대접받고

화단에 심은 꽃을 다 얻어 왔다.

 

바로 이 꽃이다(꽃말:후회없는 청춘)

Crocus saffron

 

이제 2021년 농사가 끝났다고 손을 털고 보니

그런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