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당의 요령소리 2

댓글 67

일상 다반사

2022. 1. 31.

 

2022년 1월 30일 일요일

파일을 열면 노당의 요령소리가 나옵니다

노당의요령소리.m4a
2.88MB

앞산 뒷산 첩첩한데 내가 먼저 가나이다.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서럽고나 외롭구나.

여보시오 이웃님들 편안하게 잘 계시오

북망산이 어디인지 내가 먼저 가나이다.

옥황상제 어디 있소 염라대왕 어디 있오

이 내 몸을 바치오니 내 자손들 살펴주오

사랑하는 자식들아 이 내 한 몸 떠나지만

부귀영화 누리면서 행복하게 잘 살거라

이 다리를 건너가면 다시 못 올 나의 인생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서럽고도 외롭구나.

석가여래 공덕으로 아버님께 피를 받고

어머님께 살을 빌어 이내 한몸 태어났네

살아온 이 한평생 서럽고도 외로운데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서럽고도 외롭구나.

 

앞산도 첩첩하고 뒷산도 첩첩하다..

북망산이 어디인가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저작권자 노당큰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