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7일
아래의 서류를 예산 경찰서 대술 파출소에 접수하고
▼
몸이 허약한 분은 안돼요
▼
나라의 기둥이 될 보배인 아동들이 잘 자라야
나라의 간성이 되니
그들을 안전하게 보살펴야 하는 우리 어른들이지만
행여 전과자는 없는가?
범죄를 일으킬 여지는 없는가?
확인하는데 동의합니다.
▼
2022년 2월 18일
코로나로 인해 면접을 전화 인터뷰로 받고
2022년 2월 24일
전화로 합격 통지와 함께 축하한다는 전언을 받았다.
2022년 2월 28일
예산 경찰서로 아동안전지킴이 유니폼을
지급받으러 간다.
이 유니폼은 2021년 반납했던 것인데
사이즈 XXL이 작아 경례하는 순간에 오른쪽 팔꿈치가 터져 버렸다▲

다음 주 월요일 소양교육을 마치면
2022년 3월 2일부터
아동 안전 지킴이 업무를 시작할 것이다.
- 이전 댓글 더보기
-
노당 님 ^^ 반갑습니다.
답글
오늘은 바람이 분다고 합니다.
봄농사 준비로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3월로 건너가는 길목에서>
답글
2월에서
3월로 건너가는 바람결에는
싱그러운 미나리 냄새가 풍긴다.
... 중략 ...
뜻하지 않게 반가운 친구를
다음 골목에서
만날 것만 같다.
나도 모르게 약간
걸음걸이가 빨라지는 어제 오늘.
어디서나
분홍빛 발을 아장거리며
내 앞을 걸어가는
비둘기를 만나게 된다.
ㅡ무슨 일을 하고 싶다.
ㅡ엄청나고도 착한 일을 하고 싶다.
ㅡ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2월에서
3월로 건너가는 바람 속에는
끊임없이 종소리가 울려오고
나의 겨드랑이에 날개가 돋아난다.
희고도 큼직한 날개가 양 겨드랑이에 한 개씩 돋아난다.
(박목월·시인, 1916-1978) -
-
국내외에서 딥스들의 막바지 발악이 이어지고 있고
답글
이에 대한 여러 대응도 착착 진행되고 있네요.
국내에서도 딥스 꼭두각시들의 잔치를 앞두고 있네요.
누가 되든 그 놈이 그 놈...
새 봄을 맞아 정말 딥스들이 깨끗이 사라지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상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 봄을 맞아 국내 상황에도 진정 봄날이 오려나요?
사모님의 조속한 건강 회복을 기원합니다.^^ -
-
-
참으로 처신하기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답글
그러나 정신을 가다듬으면 극복하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차분히 대응하고 만반의 준비로 이 고난을 극복해야 합니다.
힘내면 반드시 그렇게 만들어 갈 수 있고 그러리라 믿습니다.
남에게 의존하고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사람이라면 나는 없습니다.
우선 자신을 믿고 자신을 사랑하는 자세,
그런 적극적인 태도만이 나를 나아가게 하는 원초적 동력이 됩니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답글
♡ 2·28민주운동 기념일 건강 관리 잘하시고 보람 된 하루 보내세요♡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공감♡ 추가하고 갑니다~~~~ -
늘 고마운 노당 큰형부님~
답글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2월의 마지막 날 아침.
짧은 2월, 마감 확실하게 잘 하시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코로나 예방 수칙을 잘 지키셔서 감염 되지 않도록 노력하시고
즐겁고 보람차고 행복이 함께 하는 기분 좋은 3월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
일년 중 가장 작은 달 2월의 끝날입니다.
답글
그러나 한주 중 첫날인 월요일입니다.
끝과 시작이 함께하니 무척 바쁜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산뜻하게 출발하세요. -
모레 부터 지킴이 일정이 시작 되네요..
답글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시기인데 봉사도 힘들거 같네요...
멋진 삶을 만드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생산적인 노인 일자리도
답글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갑니다.
요즘은 너도나도 일하길 원하는 노인들이
많아요. -
-
안녕하세요~
답글
오늘이 있다는 건
우리에게 언제나
또 하나의 기쁨과
의미가 담긴 하루겠지요
봄날은
나의 마음의
꽃이랍니다
봄의 향기 속에서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예쁜 날 되세요.(^♡^) -
-
-
그러지 않아도 짧은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환한 조명 대신 가끔 등불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한지를 통해 배어나오는 은은함과 부드러움이 마음을
편하게 보듬어 줌은 친근한 포용성 때문이 아닐까요.
사람도 순간 반짝, 다가와 금세 잊혀지는 사람보다는
부담스럽지 않아 은근히 오래도록 스며드는 사람이 좋습니다.
새봄에는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 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
늘 반가운 노당 큰형부님~
답글
오늘은 삼일절, 태극기부터 달아야겠죠
봄을 향해 질주하고 있음이 느껴지는 3월의 첫 날
첫 휴일 날에 근심 사라지는 환한미소 살짝 내려놓고 갑니다.
희망 담은 3월, 계획 잘 세우시고 행복한 날들 이시기를 기원합니다.♡♡ -
삼월의 첫날 봄이 되었다는 기분이 드니 마음도 상쾌해 지네요..
답글
대통령 선거가 있는달 과연 누가 될것인가에 생각이 많아 집니다..
삼일절에 나 자신도 할일을 다하고 사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