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600평을 임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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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집안일

2022. 3. 1.

 

영농형 태양광 발전 시설을 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광고에 현혹되어 계약을 하였으나

공사 시작을 않고 1년간을 미루다가

조례가 바뀌었다며 창고를 지어야 한단다

그런데 창고만 지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소중한 농지가 대지로 전환되었으니 당연히 텃밭이 300여 평이 줄고

마을 수재 예방을 위한 시왕천 개발 공사로

하천부지 300여평을 반납해야 하므로

박문규의정원은 남는 경작 농지가 300평에 훨씬 미달되고

경영체 등록이 해지되며 농업인으로서 지원받는 각종 혜택을

못 받게 된다.

 

그렇다고 공사를 포기한 태양광 업체에게 배상받을 수도 없으니

잠 못 자고 뜬 눈으로 보낸 세월이 약 4개월

얼마나 가슴을 졸이던 시간이었던가?

 

다행히 약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이웃이 경작하던 600평 되는

땅이 나왔다. 불행 중 다행이다.

동 계약서

(주소 성명 날인자 숨김)

위 농지를 5년간 임차 계약하고

농업 품질관리원과 면사무소에 신고서 접수하고 임차 완료하며

 

본의 아니게 오너라 가거라 왔다 갔다 하면서 땀 좀 흘렸지😂😂😂

 

불이야 불이야 이웃에게 부탁하여 거름을 내다 뿌렸고

해동하면

저 밭을 갈고 비닐 멀칭을 할 계획이다.

 

 

 

참고로 박문규의 태양광 발전 사업은

잘못 만난 업체의 공사 포기로 중단했고

공사를 재개하라는 1차 내용증명에 답변이

아래와 같이 문자 메세지 하나뿐이고

2021,10,31 2차

2022,01,17 3차 내용증명엔

답변이 없는 상태로

태양광 전문 변호사를 선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