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31일
죽어 버린 살구를 자르고 밑동을 남겼었다
▼
오늘 2022년 3월 27일
그 밑동을 시몬스와 캐냈다
▼
박문규의정원에 찾아온 봄
산수유가 1등으로 꽃을 피우고
다른 꽃들도 어서 피우라고 망을 보니
▼
뒤 따라 화단의 꽃들이
너도 나도 얼굴을 내밀고 봄을 맞는다
할미꽃
▼
매발톱
▼
돌단풍
▼
수선화
▼
바위솔
▼
금낭화
▼
백매화
▼
작약
▼
튤립
▼
목단
▼
자두
▼
배
▼
체리
▼
그리고 시몬스는 앞 개울가에서
파릇파릇 올라온 미나리 파란 싹을
한 소쿠리 뜯어왔다.
이 또한 이웃과 나누어 먹는다...
- 이전 댓글 더보기
-
-
늘 반가운 노당 큰형부님~
답글
정원을 찾아온 식물들의 봄의 아우성 소리가 들리는 듯한.....
꽃을 피웠거나 피우려는 식물들을 보니 마음이 즐겁습니다.
공감.......... 12.
세상의 모든 아침은 참 아름답고 건강합니다.
아침이란 뜻은 어둠을 걷어내는 일이고 새날을 맞이하며
힘을 돋우고 희망을 만나는 일이고 하루의 시작점이기 때문입니다.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아름답고 즐거움이 가득한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
굿모닝~ 울칭구님~♪♬
답글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이지만..
계절의 변화에 따라
각종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할..
우리의 산야..
맑은 공기를 마스크없이
흠뻑 마실수 있는 날이 오길
고대해 봅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시어
건강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
-
박문규의 정원에 찾아왔습니다.
답글
시몬 스님과 정원을 가꾸고 계시네요
죽어버린 것은 잘라버리고
산수유는 노랗게 집 앞에 나와 손님을 맞이하고
작약, 베리, 튤립, 목단은 심고 가꾸고
봄에도 꽃, 여름에도 꽃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고 계시네요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 하시지요
답글
봄이 왔다고 식물들이 돋아나네요
목단과 작약꽃이 보고싶습니다
이곳에선 없는지 못봤어요
행복한 수욜 되십시요 노당 큰형부님 ! -
-
나무를 전지 하시는 노당 님^^
답글
전지도 아무렇게나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
그저 잘라주는 게 아니지요. ㅎㅎ -
먹고 마시고 행복했던 짧은 동안거
답글
어느새 옛날되고 봄날의 아우성 이십니다그려 ㅎ ㅎ
건강하심이 복 이십니다. ^.^ -
희망찹니다
답글
너넘 희망차요
사랑스럽궁
예뻐궁
어릴적 늘 보아오든 멋진 자연속
그 옛날이 생각납니다
넘 좋아요
추억먹구 갑니다 -
-
-
-
-
노당 큰형부님. 각종 나무가 많네요.체리 열매를 따먹고 싶습니다, 꽃들도 많고. 부지런히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고 하세요. 푹 쉬시고요.
답글 -
노당 큰형부님
답글
정원에 새봄날이 깃들었네요
올한해도 시몬스님과함께
봄꽃처럼 꽃길만 걸어가세요
이제 춘삼월도 끝자락을
향해달리네요^^
마무리 잘하시구 꽃향기 가득한
사월 맞이 잘 하셔서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시길 바램입니다 -
안녕하세요?
답글
♡ 3월의 마지막 날 건강 관리 잘하시고 보람 된 하루 보내세요♡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공감♡ 추가하고 갑니다~~~~ -
안녕하십니까
답글
참으로 상쾌한 아침입니다.
이 세상에서
모든 희망은
오늘부터 시작 입니다.
오늘 하루도
희망과 소망이있는
오늘을
소중이 하는
건강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늘 반가운 노당 큰형부님~
답글
3월의 마지막날 아침, 아쉬움속에 새달 4월에
희망을 품어봅니다. 코로나19로 얼룩진 3월 이였지만
봄꽃은 화사한 미소로 다가오니 4월은 웃을 일만 가득한 행복한
새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목욜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