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양념되지 갈비가 250g에 9,900원
노당이 맛집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고
이 집의 영업 전략이 노당의 가슴을 두드리기에 소개를 한다.
이 집은 모든 개인 사업자가 힘들어하는 코로나19 정국인
금년 3월 초에 개업하고 영업 전략을 그렇게 세운 것 같다.
맞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때
살아 남기 위하여 모두가 음식값을 올리지만 이 집만이 음식값을 내리는
경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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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테이블이 8세트,
규모는 작다
하지만 작으면 어떤가?
갈비 집이 가성비 좋고 맛이 있으면 "장땡~!" 이지
"👍👍👍"
양념이 잘된 돼지의 고급 부위 목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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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불이 정감스러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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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자매 가족인 듯
노당 일행 옆 테이블에서 돼지갈비로 저녁을 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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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포착~~!!!
갈비뼈에 식용 접착제로 고기를 붙인 것이 아니다
이 집은 진짜 갈빗살과 목살이 같이 나온다.
맛?
자매들이 이구동성으로 맛을 느껴 보라고 강조하는데
여느 맛집들 갈비맛에 처지지 않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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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이 착하니까 많이 먹자며 고기 2인분을 추가해 먹고
고기 6인분에 밥은 2 공기만 먹었다
맑은 물 2병 포함 총 ₩68,400으로
맛은 200점
가격도 200점
이것저것 사진을 찍는 노당에게
요렇게 예쁜 메모를 적어 준다
충남 예산군 역전로 자매 숯불갈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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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 계시고 예산을 사랑하는 이웃 님들 이렇게 어려운 시국에
개업 신입생인 이 업소를 찾아보세요
맛과 가격이 마음에 와 다을 것입니다.
※
주차장이 없으므로
인근의 공영주차장이나
도로변에 알아서 주차해야 하는 점이
이 식당의 핸디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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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전략이 성공인 것 같습니다.
답글
선생님이 맛이게 드셨으니 맛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산에 가면 한 번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만원의 행복이 저기에도 있었네요
답글
엄청 푸짐하게 먹고도 1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요즘 물가 오르는 시기에 대단한 식당입니다. -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2022.03.31 11:47 신고
안녕하세요!
답글
3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시간이 참 빠른것같습니다
오늘도 하트와 댓글 남깁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답글
활기찬 목요일 되시고
마주보고 밝 은미소로
함께 웃는 좋은 시간되세요
어려운 시절 일수록
격려와 화목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행운을 빕니다~~~~* -
13공감요
답글
돼지갈비가 1인분에 9.900원이면
엄청나게 싸네요
가까우면 금방이라도 가보고 싶지만 노당님이 드시는 것 만 보아도
입가에 군침이 돌기도 합니다. -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대부분 가격이 인상되었는데
답글
어려운 시기여도 멋진 영업전략을 지키시는 것 같네요.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착하고
숫불에 구우니 맛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곧 대박 맛집으로 등극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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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값이나 나오는지 걱정이 됩니다.
답글
버티기 작전 같네요.
기다리다보면 좋은날이 올 거라고 믿으며 영업하시는 고깃집입니다.
가까이 있음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주변에는 15,000원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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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글
수고한 3월과 울칭구님께
'웃음꽃'을 선물합니다!✿˘◡˘✿
오미크론 대확산을 비롯한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따뜻한
봄소식을 주었던 3월!
늘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신 칭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월! 마무리 잘 하셨으리라
생각하구요
행복한 4월 맞이하셔서
하루하루가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늘 반가운 노당 큰형부님~
답글
자매 숮불돼지갈비집의 개업과 영업전략이 맛집으로
소문 날만하네요 어려운 시기이기에 더욱.....
공감.......... 17.
향긋한 봄꽃과 푸르름이 묻어나는 4월의 첫날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벗꽃 고운 빛갈로 예쁜 웃음을
주는 초록 에너지를 듬뿍 뿜어 내는 예쁜 봄날. 싱싱한 봄기운
가득 채워, 흠뻑 취할 수 있는, 희망 찬 4월 즐겁게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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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모든 일들이
잘~풀리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간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Happy day -
돼지갈비 맛있어 보이군요
답글
만우절 고백이 많다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99% 진실이라고 하네요
술김에 고백하듯 만우절에 고백하는가 봐요
4월 1일 고백은 밑져야 본전
관계를 만들어가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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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녕하세요?
봄은 분명 봄이건만 오미크론 확진자가 엄청나게 쏟아져
모두를 두렵게 하니 글자 그대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입니다.
그래도 그동안 고령자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례를 찾아 봤습니다.
괴테: 80세에 고전 파우스트 탈고
토스카니니: 90세까지 20세기 대표지휘자로 활동
피카소: 92세까지 창작활동
루빈스타인: 89세에 카네기홀에서 연주
피터 드러커: 90세 이후에도 창작활동
에디슨: 92세에 발명에 몰두
파블로 카잘스: 95세에 하루 6시간씩 첼로연습
그러나 최근 오미크론이 고령자에게 치명적이라니 어르신들은
가능한대로 외출을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선조들의 숨결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
오늘도 날씨는 맑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봄바람이 불어오고 마음도 녹아내려 여유로워집니다. 활짝 웃으며 보내는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답글 -
안녕하세요
답글
참으로 상쾌한 아침입니다.
내일을 생각하며
근심 걱정하는
대신 지금이라는
오늘을 열심히
노력하며 충실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지금 현재를
충실하며
건강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늘 반가운 노당 큰형부님~
답글
꽃피는 4월 이제 본격적으로 꽃도 많이피고
푸르름이 짖어져 갈 희망찬 4월 뭔가 좋은일들이 펑펑
터질것 같은 새달의 두번째 날, 하고자 하는 일마다 실타래 처럼
잘 풀리고 걷는 길마다 꽃길이길 바라며, 기쁨이 가득한 달 되시기 바랍니다.♡♡ -
인간은 누구나 상처를 받고 줍니다.
답글
인간은 사랑입니까.
상처입니까?
뭘 선택할지는 자신의 몫이죠.
사랑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