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2022년 영농에 충분한 용수 확보를 위해
겨울 동안 흘러와 쌓인 토사와 기타 퇴적물들을
준설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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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당이 무장을 하고 개울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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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자리가 노당이 가재와 중태기를 잡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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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 들어온 쓰레기와 비닐 조각들을 걷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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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정도의 깊이로 개울 바닥의 토사를 준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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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관 호스를 담갔으니
농사 갈수기에 이 물을 쓸수 있고
금년 농사에 용수 걱정은 안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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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토) 오늘 잠시후 8시 부터
우리집과 이장댁 만호댁
3집이 공동 작업으로 고추를 심는다.
※ 이 사진들은 노당 혼자
작업하며 리모컨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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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반가운 노당 큰형부님~
답글
채수관 설치를 끝내셨으니 갈수기 걱정은 해결하셨네요
오늘은 고추 심는 날이시고......즐거운 식사 시간이 그려집니다.
공감....... 1.
꽃피는 봄, 더 싱그러워져 가는 4월의 마지막 날.
내일부터 신록의 새 달이 시작됩니다. 새롭게 시작하시는
가정의 달 5월. 행복 가득한 가정 이루시고 보람찬 날들이시기를...♡♡ -
2,
답글
와, 혼자 작업하시고 휴대폰 촬영까지 하셨군요.
개울 수로 막히면 물난리 나죠.
마을 위한 파수꾼 일, 단단히 하시네요.
멋지십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
항상 바쁘시군요
노당님 수고 많습니다
가족과 농사를 위한
보람찬 참 노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좋은 마음으로
풍작을 기원합니다~~~~~* -
조금도 쉴새없이 움직이시는 선생님 그러다가 몸살나시겠습니다.
답글
이제 올 농사는 용수 걱정없이 잘 지을 수 있으니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올해도 선생님 풍년을 기원합니다. -
일년 농사를 위한 사전 준비에 바쁘시군요.
답글
대신 그만큼 풍작으로 보상을 받으실겁니다.
벚꽃과 철쭉이 화려했던 4월은 오늘로 마감을 합니다.
더불어 그동안 우리를 괴롭혔던 마스크도 벗어도 된답니다.
꽃의 여왕 장미가 피는 계절 5월에는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유비무환입니다.
답글
노당님은 무엇이든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하시니 금년 농사도 큰 문제 없으시겠습니다.
오늘 고추 작업도 무사히 끝 내시고 맑은물 한잔으로행복한 4월을 마감 하시길 바랍니다 ^^ -
대단하신 노당님. 허당이 응원 합니다! 노당님 방에 부지런히 출근하면 농사는 자동으로 마스터 하게 되겠습니다!
답글
워낙 재주가 많으셔서 배울게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중택이 매운탕과 맑은물 이 그립습니다!
주말입니다. 펀히 쉬시고 ... 시원하게 맑은물과 함께 즐거움 가득 하시이소~하트뿅~^^* -
유비무환 미리미리 대비를 하는 부지런함이 모든 것을 풍요롭게 합니다
답글
농촌일에 도움이 많이 되는 농수로 이고 또한 가재가 많이 찾아와
노당님의 재미도 흡족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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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공감요
답글
벌써 고추모종을 하시나 봅니다
작년 이맘 때가 되니 고추모종을 하신다고 하시더니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훌쩍지나갔네요 ㅎㅎ
세월 참 빠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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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용수 걱정 없다고 하시니
답글
다행입니다.
모자가 멋지네요.
신록의 계절 5월 힘차게 보내세요.
늦은 시간 잠시 쉬었다 갑니다. -
오 월의 시작점입니다.
답글
가정의 달로 행사도 많지요.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쌈요리입니다.
손수 싸 먹으니 세상에 하나지요.
저로 쌈 싸주니 정이 깃들어요.
정 넘치는 일요일 보내세요. -
늘 반가운 노당 큰형부님~
답글
새로운 달. 가정의 달 5월의 첫날 입니다.
활기차게 출발하시고, 계절의 여왕 그 푸르름처럼
늘 새롭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일요일인 오늘도
보람차고 행복하고 기쁨과 즐거운 시간들로 채워가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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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려요.넉넉하게 편안하시지요?
답글
개울을 잘 다듬어 놓아 금년에는 물고기와
가제들이 모이겠네요.기다리며 기대해 봅니다.
오늘이 5월 첫날입니다.늘 힘차세요. -
개울이 새로 하나 생긴것 같네요
답글
여름내 요긴하게 씌여지겠지요
만사에 꼼꼼하시고
손이 가면 무엇하나 성사되지 않는것이 없으니
노당님은
만능박사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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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걱정없이 농사를 지을수 있어 행운이십니다.
답글
물세도 없구요.
만사튼튼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모습을 이나라 정치인들도 배워야 하는데 폭탄 돌리기나 하고 있습니다. -
잠시도 그냥 계시지 않으십니다
답글
모두가 본 받아야 할듯...
노당어른은 바빠서 감기도 올 여가 없을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