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흔들리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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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2.

 

2019년 선친 산소에서 한뿌리를 캐다 심은 할미꽃

다음 해엔 이렇게

2021년

2022년

삶이 얼마나 고되었을까?

꽃송이마다 이렇게 백발이 되더니

이젠 후손을 위해 가노라는 듯

바람에 백발을 흔든다.

할미꽃의 백발은 이렇게

흔들리며

속절없이 올 한 해가 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