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당과 이웃들은 비 예보를 검색하면서 근 1개월을
하늘만 처다 보며 허탈하게 보내고 있다
비는 안 오고
작열하는 태양 아래
힘차고 맑게 흐르던 개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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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포(한달 보름) 사이에
이렇게
처참하게 말라 잡초만 무성하다
▼
그나마 노당이 준설한 작은 웅덩이에
약간의 물이
고여 있기에 바닥 물까지 품어 올려
타들어 가는 고추 고랑에 아슬아슬 물을 올린다
▼
이렇게 푹 젖어도 좋다
충분한 비가 와서 말라 붙은 개울 물을 품어 올리는 일은
이번이 마지막이길...
▼
말끝마다 국민을 팔며 정쟁을 일삼는 개 식구들
개딸, 양아들,개삼촌,윤핵관,민들래들
3선 4선 5선일수록 입이 무거워야 하건만..
가볍고 지저분한 입 놀림 그만하고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기우제라도 지내
가뭄에 속 타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보여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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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글
♡ 새로운 한주 건강 관리 잘하시고 보람 된 하루 보내세요♡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공감♡ 추가하고 갑니다~~~~ -
늘 반가운 노당 큰형부님~
답글
가뭄이 하루 빨리 해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국회앞 ♪♩~♬들 모습 참..... 주인도 모르고 잡아먹지도 못하는 ......
공감.........21
안녕 하세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토닥 토닥 상큼한 발걸음을 내딛으며 우리들 앞에
다가선 아침 입니다. 오늘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보람있고 뜻있는 행복한 한주, 활기차게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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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는 매일 비가 끼어있는데 실제론 비다운 비가 없네요.
답글
4류 정치판에 염증을 느끼고 빗님도 멀리 가버리셨나 봅니다.
민초들 마음속으로나마 기우제를 올려야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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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고국에 비가 곧오기를 기원합니다.
이곳은 어재 부터 49도를 넘어가 집밖으로 나가면
싸우나탕에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비가 주주와
이곳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가믐끝에 비가 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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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서울에는 제법 비가 왔는데
답글
예산지방은 얼마나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서울은 안와도 좋은 데 시골지방에 많은 비가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바쁠수록
답글
돌아가라는 말처럼
잠시 뒤돌아보세요
말을 타고 달리다
자신의 영혼이 쫓아오길
기다렸다는 인디언처럼
잠시 뒤돌아보면서
한박자 쉬어가세요
마음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칭구님이 되시길 바래요♬
늘 활기차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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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이 말라버리는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답글
생수를 사랑하면서부터 개울은 마르기 시작했습니다.
산 기슭에 집을 지어 자랑하면서 부터 물줄기는
마르기 시작 했지요.
개딸, 개아들?????? 정치는 오래하면 할 수록 드러운
인간의 본심이 들어나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나마 필요악인데 한계를 넘어가는 경우는 범하지
않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다녀갑니다.
사랑을 받으면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을 수 있습니다.
시궁창에서 꽃이 필 수 있는 것은 시궁창에 씨앗이
떨어졌기 때문이지요.
아무리 좋은 밭일지라도 씨앗이 없어면 싹은 나지
않습니다.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사랑하려고 애를 써서 사랑
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이 일어나면
저절로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소는 어디인지 그곳이 어디인지 찾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가 되시기 바라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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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농민들의 농사를 망치게도 하지요
답글
하지만 며칠 뒤에는 비가 온다고 하니 노당님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
낮에 소나가한번 잠깐 내리더니
답글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저녁입니다
단비가 푹내려 가뭄해갈에 도움이 되어
농부들에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맛난 저녁시간, 편안한 시간되세요 -
두레박 으로 웅덩이물 퍼 올리던
답글
울 아버지의 기억이 떠올라 노당님의 심정이 헤아려집니다.
더 늦기전에 비가 내려줬으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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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반가운 노당 큰형부님~
답글
누군가가 말한 것처럼 자신이 지닌 생각, 마음의
잣대를 조금만 달리 하면 겸손은 어렵지 않습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나를 돌아 볼 수 있다면, 그리하여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면 겸손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좋은 날 되세요.♡♡ -
서울에는 오늘 새벽에 채소 물 주는 정도의 비가 내렸네요.
답글
집 주변의 야산으로 산책을 다니며 보면 풀은 말할 나위도 없고 나무도 고사해가고 있어요.
지독한 가뭄이네요.
농어촌은 물론이고 도시도 비가 안와서 정말 큰일입니다.
하늘도 치매인지 눈 같은 눈도 없었고 비 같은 비도 한 번도 안내리네요.
밭 작물이 엉망이 되면 가격이 올라갈테고 그러면 도시 서민들의 밥상과 호주머니가 또 걱정이네요.
비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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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그 심정
답글
공감합니다
말라버린 대지
장마의 시작 또 다른 피해는 없어야 할 텐데. .
장맛비 알맞게 내려주길 기원합니다
友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