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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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하늘이 왜 이래~

작년에도 자주 온 비 때문에 고추는 40% 감수 참깨, 들깨도 반감으로 손해가 적지 않았다. 농사꾼의 마음이 늘 그렇듯 풍년을 기리며 올 해는 좀 낫겠지 했는데 봄부터 비가 너무 자주 온다. 5월 28일 오전 10시 쏟아지는 빗 줄기에 자동 세차 중 자동 세차 세차비는 공짜 몇 년 전 서울 강남 우면산 난리는 난리도 아닌 듯 그냥 쏟아붓는다. (노당 그림) 그렇게 맹렬하게 쏟아 붓더니 정오엔 비가 멈추고 하늘이 파랗다. 5월 29일 오늘 6시 20분 아침 동녘을 보니 기다리던 해가 안녕? 하고 인사한다. "세상이 왜 이래" 오늘은 괴산군 연풍면 적석리 산 40-5 임야 560평(280평 2필지)을 부동산에 내놓으려고 시몬스와 여행을 할 예정이다.

25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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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세월은 이렇게 간다

4월엔 으깨어져 아팠던 무릎 연골을 수술로 정리하고 (노당의 으깨어진 무릎 연골을 예산 명지병원 정주원님이 내시경으로 보며 정리 중인 모습) 5월 1일은 이웃들의 도움을 얻어 고추를 심고 왼쪽 아픈 무릎이 잘 구부려 지진 않지만 할 일은 해야 하므로 5월 7일 부족한 고추 말뚝을 자르고 두드려 만들어 박고 5월 14일 시몬스가 고추 비료를 주고 제초제도 살포 5월 19일 고추 줄을 매어주고 오후 7시까지 고추 고랑에 잡초 방지용 부직포를 깔기 시작해.. 5월 22일 부직포 깔기 "끝" 5월 20일~21일 가랑비가 종일 내린 후 언제 그랬냐고 개었다. 5월 24일 이럴 수가? 이게 웬 발자국? 아 ~~!! 또 고라니가 침범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피해는 없었다. 요 틈 사이를 비비고 들어온 고라니가 정말 미..

22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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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1년 05월

17

일상 다반사 비 오는 날

비 오던 토요일은 짚 앞 냇가에서 튀는 민물고기 잡아 회식하고 어제 5월 16일 비가 오고 있지만 혁명일을 기념하는 태극기를 게양하니 비도 잠시 멈추더라. 우리 농부들 무엇을 할까 생각타가 이웃 아우님이 고이 기르는 토종닭을 노당이 통화를 하고 지난주엔 4마리였지만 이번 주엔 3마리를 축사로 모셔왔다. 하얗게 옷을 벗기고 가마솥에 삶아 점심엔 백숙으로 먹고 저녁엔 닭죽으로 배를 채우며 보양을 실행했다 5월에 해야 할 모내기 일정을 협의하며 입도 배도 즐거운 하루 늙어 이 없어지면 산해진미도 화중지병이니 먹는 행복이라도 누려야 한다는 인생살이의 正論이 있다. "먹는 데는 돈 아끼지 말라는..." 😄😄😄 그런데 돈도 안 들이고 먹으니 나이 먹어 영글어 가는 우리들에겐 최고의 행복이다. 농촌의 비 오는 날 노..

14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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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이번엔 두더지..

노당의 설봉이와 검둥이는 묶인 상태에서도 두더지를 잘 잡았지만 노당은 약과 퇴치기(개 짖는 소리, 독수리, 총성)와 여러 종류의 덫으로도 두더지를 한 번도 잡지 못했다...😞😞😞 효과를 전혀 못 본 덫 구조나 원리는 맞는데...🙄🙄🙄 날 잡아 봐라 하며 약을 올리듯 땅굴을 계속 파고 다닌다. 바람개비가 돌아 가면서 진동을 땅으로 전달하면 두더지가 진동을 느끼고 침입을 안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 끝에 이번에도 단골 철물 점을 찾아가 상담한바 그런 바람개비는 없었다. 요즈음은 두더지 쫒는 초음파 발생기가 나왔다기에 신 제품인 초음파 발생기 두 개를 구입해 설치를 했는데... 효과가 있으면 좋겠다. 초음파 발생중 이 소리가 두더지를 쫓아낸다고 합니다. "삐~~~" 15초 쉬고 또 "삐~~~" 작고 미세한 ..

10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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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원예,영농 고라니야 제발...

2021년 박문규의 정원 고추 경작을 예년에 비해 300 포기를 더 심고 고추 지줏대가 추가로 필요하기에 22∅x 9m pipe 20ps를 6ea씩 재단 120ea를 가져와 무릎이 아프지만 pipe 한쪽을 해머로 두드려 납작하게 만들고 어버이날인 오늘 아침 5시 반부터 12시까지 시몬스와 밭에서 삽질과 망치질로 6시간을 보냈다. 1400여 포기의 고추 4개마다 말뚝을 3일에 걸쳐 다 박고 양팔에 알통💪💪이 생겼다 😁😁😁 ㅋ ~~~ 말뚝을 박다가 발견한 😲😲😲 고라니에 당한 피해. 그러나 어쩌랴 밤이면 밤마다 고라니🦌가 침입하여 응가를 하면서 결국엔 고추 80여 포기를 잘라먹었으니 말이다. (고라니의 응가 흔적) 점멸하는 빨간 경광등도 효과가 없으므로 일 하다 말고 철물점을 찾아가 고라니 침입 방지 그물망..

08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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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1년 05월

06

일상 다반사 태양광 발전소 공사 중단

오늘 군청 건축과에서 연락이 오기를 "공사 업체가 건축물 공사 현장 관리를 포기 했다"며 다른 관리인을 세울 것이냐고 물어왔기에 업체에서 다시 공사 할때까지 공사를 잠시 중단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태양광 발전 사업자 등록을 시급히 말소 하려고 한다. 공사 중단된 태양광 시설 내 외부 (연결하지 않은 케이블들이 너덜 거린다) 말소 사유 : 태양광 시설 공사를 업체가 일방적으로 중단하였음. (일단 태양광 발전소 사업자 등록을 오늘 말소하려고 함) 만약 공사가 재개된다면 발전소 이름은 업체가 임의로 지어준 "시왕 태양광 발전소"가 아닌 "박문규 태양광 발전소"가 될 것이다.

01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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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그 곳에 노당만 없었다

5월 1일 박문규의 정원이 고추 1400주를 심는 날 아침 수저 놓기 바쁘게 뒷집 아우님 고추 600주 심고 아랫집 아우님 댁에 1,000주를 심을 때 이 자리에 노당만 없었다. 무릎이 아직은 성치 않으니 무리하지 말고 조심하라고 했으니... 😷😷😷 남들 일 시켜 놓고 꿰맨 무릎을 소독하고자 명지병원을 찾아갔더니 무릎의 상태를 보신 정주원 정형외과 과장님께서 "박문규 씨는 청년이야" 라며 기분 좋게 실밥을 빼 주신다 "아~ 얼마나 개운 하던지.."😄😄😄 실밥을 빼고 불이야 불이야 집으로 달려와 보니 우리 집 고추 심기도 벌써 거의 다 끝나고 있었다. 이웃들과 협동하며 3집의 고추 심기 끝난 시간이 오전 10시 이제 우렁 쌈밥집으로 점심 먹으러 갈 시간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