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2021년 07월

27

22 2021년 07월

22

20 2021년 07월

20

07 2021년 07월

07

꽃,원예,영농 자두야~

2019년 4월 7일 자주 나무 한그루를 심고 싶다는 시몬스의 지나가는 말을 들은 이웃 아우님이 웬 길고 못생긴 나무를 한그루 주면서 자두나무니 심으라고 해서... 수형을 잡고 시몬스와 같이 지금의 장소에 심었다. 살면 살고 죽으면 죽는다며... 심은지 2년 만에 그 나무가 자라 하얀 자두화가 무성하게 2021년 4월 2일 이렇게 하얀 꽃을 피워 낸다. 꽃이 지고 너무 크고 울창하게 자라 열린 자두가 보이지 않을뿐더러 나무가 높아 관리하기가 어려웠기에 7월 4일 장대 전지가위를 들고 웃 자란 자두의 가지를 말끔하게 전지 했다. 체리 나무 옆에 아담하고 시원하게 다듬어진 자두나무 이제야 숨어 있던 흑갈색 자두가 보인다. 박문규의 정원에 심은 한 그루 자두나무 이제 빨간 자두를 먹는다는 행복이 생겼다.

04 2021년 07월

04

30 2021년 06월

30

꽃,원예,영농 哭 을 해야 하나?

박문규의 정원은 초상(?) 중 봄이면 이렇게 꽃 피고 빨간 사과가 열렸는데... 잘 자라던 살구도 작년까지 이렇게 살구꽃이 피고 노란 열매가 열렸더랬다. 올해는 꽃이 이렇게 많이 피길래 이렇게 탐스런 살구가 잘 열릴 줄 알았는데... 6월에 이 세상을 하직을 했다. 하늘은 무슨 생각일까? 땅속엔 무슨 일이 있는 걸까? 哭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꽃 피고 열매도 많이 맺혀 놓곤 (6월 22일 사과 나무 모습) (6월 30일 모습) 한그루 있는 살구나무도 한 많은 이 세상을 하직을 했다. (6월 30일 모습) 어이할꼬~ 哭 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

27 2021년 06월

27

꽃,원예,영농 체리 수확

2019년 6월 4일 예산 시장에서 2만 원에 체리 나무 한그루를 사다 심었다. 2020년 4월 체리 꽃이 피고 체리가 하나 열렸다. 2020년 6월 4일 심은지 1년 만에 빨간 체리 하나가 시몬스의 입안으로 쏙~ㅎㅎㅎ 그리고 2021년 올해 4월에도 어김없이 하얀 체리 꽃이 피어 나더니 6월 10일부터 익기 시작했고 잘 익은 체리 하나를 작은 새가 쪼아 먹는지라 6월 26일 "더는 못 준다" 하며 남은 몇개를 수확했다. 따면서 하나 입에 넣고 우물우물.. 씻으면서 입에 넣고 우물우물 ㅎㅎㅎ 내년엔 이웃들에게도 나누어 줄만큼 열릴 거라 생각하니 빨간 체리가 더욱 달다.

20 2021년 06월

20

꽃,원예,영농 마늘을 캐며

마늘을 캐며 자다 보니 5시 20분 시몬스는 벌써 마늘밭으로 갔다 동도 트기 전이다. 나도 따라 구멍 송송 난 면장갑을 끼고 공구를 들고나가 마늘을 캐려는데 당신은 도구로 캐면서 나 보고는 그냥 뽑으란다. 정말 끊어지지 않고 그냥 뽑힐까? 마늘대 하나를 양 손으로 조금 힘주고 뽑아 보니 그냥도 뽑힌다. 하나, 뽑아보고 옳다구나 다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한 움큼. 크기가 천차만별 가볍게 쑥 빠지는 것은 작은 마늘 두 손으로 힘주어야 나오는 것은 굵은 마늘 마늘 대가 좀 작은 쪽을 캐는 시몬스는 뽑으면 끊어지는 마늘이라 더 힘들어도 마늘 캐기로 캐낸다. 마늘 전문 농가에서는 감자를 캐듯 장비로 흙을 뒤집어 캔다는데.. 엉덩이 방석 깔고 앉아 굵은 것도 작은 것도 마늘 캐기로 찔러 놓고 눌..

15 2021년 06월

15

꽃,원예,영농 양귀비(解語花)

해어화란 말을 알아듣는 꽃이라고 당나라 황제 현종이 자신의 후궁인 美人 楊貴妃를 가르켜 한 말이다. 옛날 어느 이른 여름날 당나라 장안의 태액지(太液池)의 연꽃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현종과 양귀비의 행렬이 이 연꽃을 감상하기 위하여 태액지를 찾았다. 그러나 현종의 눈에는 그 어느 것도 옆에 있는 양귀비보다 아름다울 수가 없었기 주위의 궁인들을 돌아보며 말했다. "여기에 있는 연꽃도 내 말을 알아듣는 해어화(解語花)보다는 아름답지 않구나"라고 했다. 현종은 옆에 있는 아름다운 양귀비를 해어화로 지칭한 것이다. (1995,2,4 중앙일보에서 발쵀) (뒷 이야기는 생략) 그대 어쩌다 이곳에 홀로 피어 있는가? 그대 이름은 양귀비가 아니고 바람 바람이련가? 이하 재배하면 안 되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

12 2021년 06월

12

꽃,원예,영농 바람불고 비오니...

6월 10일 한밤에 비오며 바람 몹시 불더니 6월 11일 새벽 박문규의 정원에 키 큰 접시꽃과 잘 크던 고추가 아작이 났다. 금년 고추 농사에 많은 희망을 걸었었는데...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쓰러지고, 넘어지고 엉키고 부러지고... 하늘(?)이 왜 이래? 우~~ 씨~~~ 정말 못 참겠다... 그렇다고 낙담만 하고 있을 시몬스와 노당이 아니지 아침에 퇴근한 시몬스와 불이야 불이야 조반을 간단히 끝내고 밭으로 나가 노당은 고추 하나하나를 세우고 시몬스가 두 번째 줄을 매주 었다. 3시간을 이렇게 구부리고 일을 해서 그런가? 일 좀 했다고 6월 12일 (토) 오전 이 시간 알이 뱄는지 지금도 뻐근하다. 엉덩이에 파스를 한 장 붙였다.

06 2021년 06월

06

10 2021년 05월

10

꽃,원예,영농 고라니야 제발...

2021년 박문규의 정원 고추 경작을 예년에 비해 300 포기를 더 심고 고추 지줏대가 추가로 필요하기에 22∅x 9m pipe 20ps를 6ea씩 재단 120ea를 가져와 무릎이 아프지만 pipe 한쪽을 해머로 두드려 납작하게 만들고 어버이날인 오늘 아침 5시 반부터 12시까지 시몬스와 밭에서 삽질과 망치질로 6시간을 보냈다. 1400여 포기의 고추 4개마다 말뚝을 3일에 걸쳐 다 박고 양팔에 알통💪💪이 생겼다 😁😁😁 ㅋ ~~~ 말뚝을 박다가 발견한 😲😲😲 고라니에 당한 피해. 그러나 어쩌랴 밤이면 밤마다 고라니🦌가 침입하여 응가를 하면서 결국엔 고추 80여 포기를 잘라먹었으니 말이다. (고라니의 응가 흔적) 점멸하는 빨간 경광등도 효과가 없으므로 일 하다 말고 철물점을 찾아가 고라니 침입 방지 그물망..

17 2021년 04월

17

03 2021년 04월

03

꽃,원예,영농 또 일손 돕기

2021,04,02.(금) 07:30 뒷집 강희 씨 배추 심는 날 "형님, 오늘 배추 심는데 좀 도와주세요" 라고 말하지 않아도 노당과 시몬스는 달려가 걸리적거릴 판인데...😍😍😍 SOS 긴급 요청이 들어왔다. 남자 3인 노당은 배추모 20,000포기를 심는 자리 심는 사람에게 끊김 없이 운반 공급하는 임무니 만큼 걷는 걸음 거리가 만만치 않았지... (수래에 배추모 4판을 싣지만 노당은 5판을 싣고 속도를 조절했다...) 오늘도 역시 남자 1은 일정한 간격으로 배추 심을 자리 잡아 물총을 쏘고 남자 2는 그 물총의 기~인 호스를 잡아 준다. 남자 3인 노당은 배추 모종 20,000포기를 고랑마다 끊김 없이 운반하여 옮겨 주는 일이 오늘의 임무. 밭 면적은 2,000평. 저 여섯명 외에 운반책 노당과 주..

31 2021년 03월

31

꽃,원예,영농 담배 심기 지원

2021년 3월 30일 개나리가 만발하고 화창한 봄날 이웃집이 담배를 심는다며 노당 부부에게 며칠 전부터 함께 하자고 "SOS" 그날이 오늘이다 아침 7시 50분 작업 시작 15,000여 포기의 담배를 1,000여 평 되는 밭 3곳에 나누어 심으며 일행 중 여성들과 시몬스는 모를 심고 남자 1은 물총을 잡고 남자 2는 담배 모를 공급 노당은 급수 호스를 잡아 걸림이 없도록 보조하는 것. 9시 반에 1,000평을 끝내고 새참, "꿀맛이 바로 이것이지" 어묵탕과 빵, 음료수 과일로 목을 축이고 새참을 끝내고 10시 두 번째 밭에서도 시몬스와 노당은 같은 일을 맡아했다. 시몬스 ⬇ 12시, 두 번째 밭에 작업이 끝나고 일꾼들 점심은 동태탕을 배달시켜 먹고 잠시 쉰 후 일행들은 세 번째 밭으로 이동하여 남은 담..

26 2021년 03월

26

10 2021년 03월

10

꽃,원예,영농 공기돌? 하나 옮기고

오늘은 손을 잡고 걸었다. 기분 좋은 산책 후 아침을 마치고 TV 뉴스 주인공이 된 전 검찰총장의 향배를 재미있게 점치고 있는데 밖에 있던 시몬스가 창밖에서 노당을 급하게 SOS 打電 나가 보니 작년에 울타리를 보수 하면서 찾아 낸 작지 않은 돌멩이 하나를 옮기면서 수레에 싣기 힘에 부치니 노당을 호출 한다. 수래에 싣고 "영차영차"... 넘어질세라 천천히 조심, 또 조심... 장정 둘이서도 못 드는 작은 돌맹이 하나를 수레에 싣고 화단으로 옮겨 경계석으로 세웠다. 시몬스 출근을 배웅하고, 노당이 블로그나 하면서 놀 수 없기에 밭으로 나가 흙 받은 곳에 삽으로 물꼬를 내면서 삽질 쪼까 하고 허리 펴기를 수십 차례... 끝 났다고 끝 난것이 아니다 이곳에 감자를 심고자 두둑 2개를 만든다. 정치를 하려면 ..

04 2021년 03월

04

꽃,원예,영농 얼음 싹이 나왔다

밭의 토양을 살리기 위해 새로 받은 마사토를 펴고 3월 1일 하루 종일 비가 오고 펴 놓은 흙이 촉촉히 젖었는데 3월 2일 꽃샘 추위에 흙속의 생명이 있었는가? 펴 놓은 마사토 흙을 뚫고 하얗고 갸녀린 새싹을 내밀어 올려놓았다 무수히 올라온 얼음 싹을 지켜보다 갖고 있던 휴대폰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비가 온후 새 흙속의 공기들이 수분과 섞여 있다가 얼고 부피가 커지면서 마침내 지표면을 뚫고 나온것일테지 micro or Nano World? (백만분일 혹은 십억 분의 일의 세계?)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 작품 그야말로 자연은 위대 한건가? 아서라 만지지 마라 올라온 가녀린 새싹이 부서지고 깨질라 누가 아느냐? 찰나의 순간에 4차원의 세계에선 어떤 생명이 존재 할 지를... 조심조심 렌즈의 초점을 맞추며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