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2021년 06월

02

농산물 매점 농가일기 고추 결속 끝

호국보훈의 달 6월이다. 6월 25일은 북괴 김일성으로부터 한국 전쟁 남침을 당한 날이다 동족 상잔의 이 날을 어찌 잊을 것인가? 5월 19일 시몬스가 1차 줄을 묶었고 (잡초 방제를 위해 고랑에 깐 부직포 때문에 잡초 없는 고추밭이 깔끔하다) 그날 오후까지 잡초 방지용 부직포를 모두 깔고 5월 26일 고추 방아다리 밑 부분의 고춧잎을 훑어 내어 나물로 만들고 6월 1일 06:00 맑음 비가 않오니 얼마나 좋은지 덥기 전에 끝내려고 노당이 먼저 결속기를 들고 밭으로 나가 고추 결속을 시작했다. 노당은 고추 전용 결속기(스테이플러)로 작업을 하고 결속한 모습 시몬스는 노끈으로 수 작업 결속하며 힘을 보탰다. 시몬스가 노끈으로 결속한 것은 속도는 느리지만 결속력이 더 좋다. 계획은 덥기 전에 서, 너 줄만 ..

01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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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매점 들깨 농사 끝

박문규의 정원 2020년 들깨 작황은 이만하면 풍작이다. 들깨 가격을 검색해보니 세척도 하지 않은 것을... kg에 13,000원~ 16,000원 들쭉 날쭉이다. (올해 세 번째 베는 들깨) 1차 벤 들깨 2차로 벤 들깨 (세 번째 벤 들깨를 한밤에 마당으로 옮기고) 많은 우여곡절 끝에 세 번째 벤 들깨도 잘 건조되었고 10월 31일 오늘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새 참도 못 먹으며 시몬스와 둘이서 모두 탈곡을 했다. 탈곡이 끝나고 저녁시간 삼겹살에 맑은 물 한잔하며 마주 앉은 시몬스는 손 마디와 손가락 끝에, 노당은 발 바닥과 무릎 허리가 아프다고 병 자랑을 한다. 왔다 갔다 깻단을 나르고 태우며 18,000보를 걸었으니... "여보 당신 오늘 정말 수고 많이 했어~!" 시몬스에게 노당이 한쪽 눈을..

07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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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매점 시련을 이겨내고

여름이 끝나갈 무렵인 8월 하순경 7월 말에 파종한 배추 모를 밭에 옮겨 심고 땅속에서 뿌리를 갉아먹는 해충박멸을 위해 약을 주었지만 어느 정도 자라면서 험한 꼴을 많이 보게 되지... 해충 구제약을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어서 끝내는 약통을 메고 배추밭을 헤맨다. 잘 자라라고 요소 비료도 주고 정기적으로 해충을 방제하고자 투약을 하지만 농부의 가슴이 아리도록 끝내는 사별을 하게 되는 배추들이 생긴다. 뿌리에 이상이 생겨 폐사하는 배추들 그런 속에서도 꿋꿋이 자라는 배추들 9월 26일 현재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란다. 그리고 어제, 10월 6일 시련을 이겨내고 우뚝 선 배추들 10월 말부터 11월 초엔 출하가 될 것이고 인천에서 예약한 200포기를 빼고(본인들이 뽑아 가져 감 2,000원/포기) 500..

29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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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매점 2020 고춧 가루 가격

박문규의 정원에서 올해 생산한 고추를 시몬스와 노당이 세척하고 있습니다. 고추를 보시면 느낌이 오지요? 이것이 최 상품입니다. 고춧가루 가격이 심하게 올랐습니다. 전국적으로 긴 장마와 탄저병이 일시에 퍼져 예년보다 50% 정도 감산되었고 가격은 전년대비 최고 50% 더 비싸졌지요. 시중가가 저렴한 고춧가루는 일단 의심을 하십시오. 베트남산이나 중국산을 섞어서 빻는다는 설이 있습니다. 참고로 한마디 더 덧붙이면, 중국산등 수입 고추는 한국 상인이 현지의 농가에서 한국식 영농 방법으로 고추를 생산해 한국의 고추값을 고려해 수확하고 때에 맞추어 급하게 건조시킨 후 그대로 수입을 해 오는 것입니다. 이 고추가 잔류 농약 덩어리라고 매스컴이 알려 준 적이 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노당과 시몬스는 저독성 약이 약..

24 2020년 06월

24

농산물 매점 마늘 선별을 끝내고

2020 하지 마늘을 생산하는 과정을 돌아 본다. 매년 10월 말경 마늘밭에 거름을 주고 거름 준 밭을 갈고 비료를 준후 잡초가 나지 말라고 비닐 멀칭을 한다. 구멍마다 한 개씩 6쪽 마늘 5,500개(55접)를 심고 월동용 보온 덮개인 부직포를 씌워 월동을 한후 2월 말 경에 걷었다. 약도 주고 물 도주고 드디어 쫑이 나오고 마늘이 영그니 6월 하지를 즈음해 노당과 시몬스가 마늘 밭에서 계란을 품는다. 에그 구~~ 수,삼일을 하우스에서 건조시키고 등급을 정하고 시몬스가 선별하여 묶으며 하는 말 "올 부턴 마늘은 우리 먹을 것만 심을 거야" 그 만큼 노력에 비해 재미가 없는 것이겠지. 등외품은 노당과 시몬스가 먹고 하품은 가족 친지들에게 15,000원/접(택배비 별도) 보내 줄 것이고 상급 같은 중급(흑..

15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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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매점 농가일기 새벽에만 일한다

2020,6,13,05:30 눈곱 뗄 시간도 없다. 그냥 밭으로 나가 줄 가방 메고 고추줄 두번째 매는 시몬스 시간을 보내면 뜨거운 태양 아래서 비지땀을 흘리며 ㄱ 고생을 해야 한다. 그 뒤를 이어 노당이 고추를 소독 해주며 나간다. 해가 중천에 뜨고 벌써 땀이 흐른다 빨리 끝내고 들어가야 덜 고생 한다. 오늘도 역시 새벽. 2020,6,15,05:00 시몬스와 노당이 동시에 일어 났다 오늘 마늘을 캐기로 했거든... 앉아, 서, 앉아, 다시 서, 노당 이거로 반은 죽었음이다. 노당은 선천적으로 농사일은 시몬스에 반도 못 따라간다. 시몬스가 고생 하려고 노당에게 시집을 온거 같다. 흑...~~!! 오늘 아침 05:00~ 쉴 시간도 없이 마늘을 캐고 08:00 조반을 마치고는 또 마늘 밭으로 나가 마늘 5..

13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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