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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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집안일 세상은 요지경

세월은 유구하고 인생은 무상하다 했는가? 수술 끝내고 1주일 만에 집에 와보니 세상이 변했다. 아니 봄이 무르 영글어 버렸다 😄😄😄 앞에서부터 대추나무 매발톱 철쭉 양귀비가 자라 꽃이 피고 대추 순 체리 자두 살구 포도 황도 사과 배 그리고 보리수까지 앙증맞고 예쁜 열매를 맺었고 백 목단이 보석상자를 열었건만 흑, 흑,... 😥😥😥😥 할머니는 백발을 휘 날리며 이제 세상을 하직하려 하고 그런데 금년의 혹독 했던 겨울을 이기지 못하고 3그루 있던 감나무가 동사를 했다. 이랬던 단감나무가 얼어 죽었고 2년 전 15,000원을 주고 사다 심은 대봉 단감도 잘 자라다가 이렇게 동사 했다 뒤뜰에서 위용을 자랑하던 대봉감은 요만한 새순을 내밀어 가느다란 생명의 줄을 끊지 않고 있다. 일주일 만에 퇴원하고 집에 와보..

2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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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 9월의 찬가 "찬란한 가을"

가을이 오면 익겠노라고 농부(노당)와 약속한 가을이 왔다 찬란한 가을 노당큰형부 하얀 꽃잎 분분히 날리며 밤색 작은 알갱이를 잉태한 들깨 꽃이 아침 햇살에 찬란하다. 누가 나를 붉다고 했는가 햇살에 얼굴 태우면 썬텐인데 그리 태워도 타지 않으면 사과가 아니라고 걱정일랑 말아라 시지 않고 더 맛 좋은 연두색 인도 사과도 있단다 9월의 하늘이 찬란 하더냐? 추석 명절 차례상에 올라가는 이 몸 옷을 벗어 알몸을 보여 주노니 우윳빛이 아니라 실망치 말고 알 몸등이가 샛 노래서 먹음직 스럽다고 노래 하지 않기다. 여보게 따분한 친구야 옷 자랑 말거라 너는 해준 옷 입고 있지만 듣고 보니 섭섭하구나 벌거숭이로 태어나 내 손으로 옷 만들어 입고 (감은 묶은 가지에서 열지 않고 봄에 나온 새순이 자라 감을 연다) 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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