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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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원예,영농 담배 심기 지원

2021년 3월 30일 개나리가 만발하고 화창한 봄날 이웃집이 담배를 심는다며 노당 부부에게 며칠 전부터 함께 하자고 "SOS" 그날이 오늘이다 아침 7시 50분 작업 시작 15,000여 포기의 담배를 1,000여 평 되는 밭 3곳에 나누어 심으며 일행 중 여성들과 시몬스는 모를 심고 남자 1은 물총을 잡고 남자 2는 담배 모를 공급 노당은 급수 호스를 잡아 걸림이 없도록 보조하는 것. 9시 반에 1,000평을 끝내고 새참, "꿀맛이 바로 이것이지" 어묵탕과 빵, 음료수 과일로 목을 축이고 새참을 끝내고 10시 두 번째 밭에서도 시몬스와 노당은 같은 일을 맡아했다. 시몬스 ⬇ 12시, 두 번째 밭에 작업이 끝나고 일꾼들 점심은 동태탕을 배달시켜 먹고 잠시 쉰 후 일행들은 세 번째 밭으로 이동하여 남은 담..

31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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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送舊迎新

코로나 19의 출현으로 나라 안, 밖이 어려워진 세상이다 노당과 시몬스의 1년을 되돌아보는 말미 자라 잡다 다친 시몬스의 발가락도 이젠 추억이 되었고 3월 2일부터 근무해야 할 아동안전지킴이도 코로나 때문에 5월 27일부터 근무를 시작했고 12월 28일 월요일 그 임무를 완수하고 피복을 반납했다. 올 한해도 여느 해와 같이 열심히 일 했다. (시몬스와 노당이 들깨를 베고 있다) 가는 해(년) 잡지말고 보내주고 2020년 시위를 떠난 화살(年)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9년전까지도 검은 머리가 많았었는데) 세월을 이기는 장사 없다고 사람들이 말한다 (힘이 달려 활을 2파운드 낮추긴 했지만 금년엔 활터를 한 번도 찾아가지 못했다) 앞으로 20년은 더 살 것 같아 살림에 보태자고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를 계약..

댓글 일상 다반사 2020. 12. 31.

06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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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상여 나가는 날

8월 긴~ 장마를 이기고자 안간힘을 쓰던 9월 초 마을에 호상이 있었다. 귀천하신 분은 노당의 동갑내기 친구의 모친 이신대 춘추가 101세 셨다. 9월 2일 태풍 "마이삭"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던 날 그분의 出喪. 노당도 운구에 참가했다. 이번엔 노당이 요령잡이를 한사코 사양하고 좀 편한 만장을 잡았지만 오늘 어르신의 요령소리를 들어 보니 다음엔 힘이 들더라도 노당이 요령을 잡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앞산도 첩첩하고 뒷산도 첩첩한데~ 북망산이 멀다더니 내 집 앞이 북 망일 세~ 여보시요 이웃님들 편안히들 잘 계시오(노당의 哭) 에헤야 데헤야~~ 하염없이 내리는 궂은비는 더위를 씻어 주고자 함인지 우의 속으로 젖어드는 질퍽함은 고인의 마지막 눈물이려니 이 또한 거부 못 하리... 장례 절차의 마지막인 ..

28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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