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정목스님
댓글 142
불교 자료
2020. 4. 24.
| |||
- 이전 댓글 더보기
-
보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
초록입새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이
눈으로 보는 모습이 별과 같아 보입니다.
연초록빛 시야가 뿌려지는 오늘
마음 따라 길 따라
가고픈 길을 걸을 수 있는 좋은 계절이고 싶어집니다.
미래가 행복해지는 마음의 길에
선택의 자유로 마음 깨우면
꽃이 한번 피고 질 때 하늘이 열리고 닫히는 것이겠지요.
코로나 수칙도 변해가 조금은
허락 쪽으로 가고 있으나 아직은 조심
특별히 조심조심 건강 조심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희망찬 하루 되시고 행복하시기를.......
미소 아부 놓고 갑니다. -
졸졸졸 멈춤없이.
답글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인 얼굴에 생기가 돋습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이은 드라마인 것을
하루하루의 발전된 삶이
울님!과 늘 함께 하길 소망해 봅니다..
한번 가면 오지못하는 이승
시행착오하며 이룬 삶의 밭에
사랑의 씨앗 뿌려
어제도 오늘도 행복으로 가꾼
그 길목에서
우연히 만난 울님!
삶의 길에 함께한 울님이 있어
그동안 힘든줄 모르게
가슴 설레도록
행복한 나날이었기에
참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우리 깔끔이 수술,항암주입이
만 1년이 됐습니다.
항암수치 37로 줄고(정상 5 미만)
요즈음은 2주만에 48시간 주사 3일 동안 병상에
머리카락도 3cm 정도
식사도 곧잘 한답니다.
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