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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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자료
2020. 5. 29.
삼계에서 고통스럽고 괴로움에 처해 있는 중생들을 편안하게 쉬게 해주시려고
우리 앞에 나투신 부처님오신날 입니다.
코로나19라는 국난의 영향으로 부처님오신날
주 행사인 봉축법요식이
한 달 뒤로 미뤄졌지만 불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체온을 재고, 세정제로 손소독을 하고 인적사항을 적은 후 마스크를 쓴 법우님들은
1미터 이상 떨어져 앉아서 예불에 참석 했습니다.
정성어린 집전으로 부처님오신날 사시공양 예불을 봉행 원만 회향 하였습니다.
모든 중생이 자비심을 일으키고
이 자비심이 소통과 화합을 일으키게 하고
그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괴롭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부처님오신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온 나라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전해져 불국정토가 되는 날까지
정진 정진해 나가시길 서원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_(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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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은 바람에 흩어지고 바람은
답글
거칠 것이 없는데,
가슴속 꽃잎을 건드리는 바람은
없네. - Yoshida Kenko -
기온이 점점 올라가는 5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다음주면 벌써 초여름에 들어
서는 6월입니다.
이제 봄은 지나가고 더운 여름을
맞이하는 시기네요.
해마다 이맘때면 흔한 여름철새
제비가 도심에선 보기 어렵지만
포항 기북면 용기리엔 제비들이
새끼 먹이 활동하느라 분주하게
날아다닌다는 소식입니다.
많은 제비들이 그곳의 환경이
깨끗하고 들녘이나 하천이
먹이구하기가 쉽기 때문에
용기리엔 해마다 많은 제비들이
몰려 온다고 합니다.
아직도 우한폐렴이 불안하지만
곧 극복하리라 믿구요,
올 여름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월 끗자락 마무리 잘하시구요,
새로운 신록의 6월 맞이하세요.
물론 건강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 기찻길 옆에서 靑旻 드림 - -
계절마저 잊었는가
답글
피고 지고를 제 멋대로 울타리 빨갛게
물들이는 장미는 늘 봐도 예쁘기만 합니다.
고운님!
안녕하세요?
코로나에 지친 마음이 회복되기도 전 ,
다음 개편으로 마음이 밝지 못함은
저만 그런 것일까요?
음악을 듣고 글을 쓰고 님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하루가 짧을 때도 있었는 데...
오늘,
님들의 방 기웃거리며 마실길 나서봅니다.
눈길을 끄는 작품도 눈에 띄네요.
조금 불편하지먄 익히면서 우리 네 취미생활 이어가기를
소망해봅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초희 드림 -
보리님!~
답글
닉네임이 아련하지만
방가움에 준비도없이
이렇게 달려왔어요
저도없는 빈방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에서 블로그관리 안해
제 방을 딜다 볼 수 없고
스킨변경도 하라네요
에효~
댓글보니 기존방식으로 돌려도
항의들이 많네요
암튼 너무도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
-
보리 이웃님 ^^
답글
오늘은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됐던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奉祝) 법요식]이 봉행되는 날 입니다.
모든 사부대중이 부처님의 깨우침과
가르침을 성찰하고 실천에 옮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으로, [신록(新綠)의 계절],
[계절의 여왕(QUEEN)],
[가정(家庭)의 달(月)] .. [5月(MAY)]이
이제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효율적인 [유종의 미] 거두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생활속 거리두기]에 동참을 하셔서
[코로나-19]에 적절한 대처를 하셔야겠습니다.
언제나 건강관리 충실하게 하시고
유용하고 효율적인 [토요일] 보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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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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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남덕유산 드림
P.S : [NO.16] [공~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