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022년 04월

15

모든 시작이 봄날이면 좋겠습니다.

모든 시작이 봄날이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는 날처럼 모든 생각이 봄날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나누는 꿈처럼 어떤 것도 혼자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뿌려진 봄날을 더듬어 봅니다. 사랑은 이별과 함께 있고 기쁨은 슬픔과 함께 갑니다. 피어나기도 하고 시들기도 하며 저물기도 하고 맺히기도 합니다. 눈물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날 단지 고맙다고만 말하고 싶은 날 내 안의 사랑과 내 밖의 당신에게 한결같은 감사만 전하고 싶은 날 모든 사랑이 봄날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기억될 영원한 ....... 모든 사랑이 봄날이면 좋겠습니다...!! "Going Home - Kenny G"

댓글 2022. 4. 15.

13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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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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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2년 04월

08

詩 와 音樂 행복이란...

행복이란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Edvard Grieg - Solveig's Song"

댓글 詩 와 音樂 2022. 4. 8.

06 2022년 04월

06

수선화 / 김정희

한 점 찬 마음처럼 늘어진 둥근 꽃 그윽하고 담담한 기품은 냉철하고 준수하구나 매화가 고상하다지만 뜰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맑은 물에서 진실로 해탈한 신선을 보는구나 - 추사는 담장 안이나 사랑방 안에서 귀한 대접을 받으며 꽃을 피우는 매화보다 길가에 야생화처럼 피는 수선화에서 해탈한 신선을 보았습니다. 매화와 수선화, 둘 다 추위 속에 피는 꽃이라는 점에서 닮았지만 태생은 각각 나무와 구근식물로 다르지요. 구근식물은 나무처럼 씨앗으로 번식하는 것이 아니라 구근으로 번식합니다. 그래서 꽃을 보려면 사람이 한두 계절 앞서 직접 손으로 심어야 합니다. 번거로운 면이 없지 않지만 구근의 생명은 꽃이 진 후에도 계속돼서 수선화의 경우 한 알의 구근이 80년 가까이 산다고 하니 참 대단한 생명력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댓글 2022.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