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재

여행, 사소한 일상 그리고 취미로하는 일상생활 등을 올립니다.

25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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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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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불일폭포

참 오랬만에 친구네랑 나들이다. 너무 집에만 있어 특별히 콧바람도쐴겸 쌍계사 앞에서 더덕구이정식도 좋았고 거기다 동행했던 님께 대접을 받았네요. 연세가 있으신 친구남편께서도 무난히 오른 천천히 왕복 약 4시간정도의 산행으로 휠링의 시간도 넉넉했다. 국사암 에 주차를 하고 발이 빠르면 한시간 거리라 했는데.. 폭포 바로위에 불일암 예전에는 못봤었는데, 최근에 지어진듯올 올라보니 인적없는 암자에 맑은 샘물이 마음까지 맑아지는 풍경 약수도 마시고 잠시 쉬어왔다. 조촐하게 가끔 나서봐도 좋을것 같다. 언제나 이 비상사태가 끝날지 종교단체들 정말 이대로 되는 것인지, 강제로라도 제어해야 하지 않을까, 민주주의 사회는 스스로 서로 잘할때 가능 할 것인데 저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숨은 전파자도 저들의 영향이 클것이라..

13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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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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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청학동 옛 마을

날씨가 추워 집에만 움츠리고 있다가 오후 젊은 리장님 안내로 적량 면 쪽으로 출발 청학동 옛마을 을 돌아 악양 으로 돌아 왔다. 아직 낮선 길이라 리장의 배려가 없다면 쉽게 나서기 어려운데 고맙게도 추운 날 즐거운 나들이... 에그, 그런데 날씨가 차츰 흐려지더니 옛 마을에 도착하자 첫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넉넉히 돌아 볼 수는 없었지만 운치있는 산골 마을 풍경이 이채롭다. 이곳도 역시나 코로나로 찾아 오는 사람들이 없어 다소 쓸쓸하기까지 한 겨울 그림속이다, 초가에 황토벽 낮은 집들이 손님을 반기는 맑은 호수, 구비구비 꼬불길 주변에는 곶감도 곱게 익고 있었다. 다연이 길이라는 표시도 눈에띄는 청학동 나들이...

28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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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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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오늘은 뒷산으로..

모시잎 늦은 아침 해살이 너무고와 뒷산으로 오르다가 옆 마을로 이어진 오솔길로 들어섰다. 호젓이 사람의 흔적이 없는 길이라 약간 두렵기도 한데 내친김에 뒤돌아 서기는 싫다. 무덤을 지은 언덕 돌담사이로 모시가 무성하고 조금더 돌아가서는 녹차밭, 머위, 상치 등~ 여기는 마치 봄날 같은 짙푸른 밭 채소들이 싱그럽다. 남쪽이라 서울의 기후와는 사뭇 다른, 길옆에 아름드리 나무가 죽어 베어진 그루터기도 정이가고 새로운 풍경에 빠져 걷다가 길 옆 숲에서 꿩이 푸드득! 나는 바람에 나는 그냥 땅바닥에 털퍼덕 주져앉고 말았다.. 놀란 가슴으로 흙 낙엽을 떨면서 그래도 근성을 못 버리고 계속 간다..ㅋ 얼마나 걸었을까, 이 조용한 골짜기에 단아한 학교(중앙 중학교)가 정겹게 나타난다. 그 전경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교..

댓글 이런저런 2020. 11. 23.

19 2020년 11월

19

14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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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햇살 눈부신 가을날

서울에선 보기힘든 햇빛 빨래줄에 이불을 빨아서 널었더니 먼지까지 털어주며 말린다. 마음도 내 걸어 말리고 싶은 가을 날 이웃이준 감을 깍아놓았더니 어느새 곳감이 되어간다. 시래기 국을 냄비 가득 끓여 놓고 않 먹어도 배가 부른 날 서울에서 처럼 북적대지는 않아도 벗이 있고 어디를 가도 넉넉한 시골 정취에 어제는 언니와 휘남재로 드라이브를 다녀오고 감도 따와서 풍성하니 아이들 생각이 나서..ㅎ 머잖아 겨울이 오면 약간은 쓸쓸하겠지만 그런대로 익숙해 질 것이다. 나이들어 귀향하는 사람들, 이래서구나 싶은 한적한 오후 화단을 정리했다~!

댓글 이런저런 202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