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님...
댓글 27
꽃 이야기
2022. 5. 17.
작은 여름 손님이 찿아왔다..
작은꽃도 피기시작하고...
여름이 시작 되고 있는거임?
작은 손님들, 기다리고 있다네...
벌레는 싫지만...
요 귀여운 친구는 반갑다..
작은꽃 대명사...
애기달맞이꽃 도 피고...
단정화는 너무 잘피고...
금란초 다글다글...
노지월동한 등심붓꽃은 지금 부터 절정이고...
안에서 겨울난 등심이는 마지막 꽃을 피고 씨방만 잔뜩 달고있다...
작은 꽃들, 작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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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꽃 향기 속에 시작하는
답글
화요일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라며 상쾌한 마음으로 행복 하
시고 녹음이 짖어지는 초 여름 활
기찬 하루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
께 오늘도 기분 좋게 보내십시오. -
작은 손님, 무당벌레가 놀러 왔네요
답글
꽃이 예쁜데 어찌 아니 올 수가 있겠어요
저도 가고 싶은데요 ㅎ
단정한 백정화, 귀여운 쥐손이들, 아고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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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감요
답글
봄이님의 뜰안에는 마치 꽃집의 식물원을 방불케 하네요
고생스럽게 길러놓은 꽃밭이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여주시니
키운 보람도 있으시겠어요 -
고운 꽃들이 피어있으니 귀여운 손님도 찾아오는군요.
답글
성가신 벌레들도 많은데
무당벌레는 고운 모습에 귀엽기도 하네요.
친구도 데리고 오라고 하시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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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손님들
답글
봄이님 댁이 친환경이라는걸 보여 잘 주는군요.
작고 예쁜 꽃들과 작은 손님들과 함께 하시는 생활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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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글
가만 가만
숨을 죽이고 다가앉으면
소곤 소곤
자그만 목소리로
영혼을 사로잡는
자그마한
앙증맞은 꽃들
어떤꽃은 샛노랑으로
어떤꽃은 연분홍으로
어떤꽃은 순백으로
어떤꽃은 빨강으로 화장을하고
자그만 입술 오물거리며
은은히 베어내는
달콤한 향기
반짝이는 맑은 눈망울로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아가 천사님들
그리
곱고 앙증맞은 꽃님이 있어
하루 하루는 핑크빛으로 물들지요
언제나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
작은 손님이 꽃단장하고 방문했네요
답글
그 손님도 곱게가꾼 빨강 노랑꽃 속에
행복에 젖었겠어요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봄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