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11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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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야강독 감동없는 무기력한 삶에서 벗어나려면

감동없는 무기력한 삶에서 벗어나려면 줌모임에서도 합송이 가능하다. 사월 첫번째 금요니까야강독모임에서 두 번째 경을 합송했다. 마이크를 켜고 독송하면 다른 사람이 독송하는 것도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줌의 한계가 있다. 서로 운율이 맞지 않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빠르고 어떤 사람은 느리다. 친교사의 조건 독송한 경은 ‘청정한 삶을 감동적으로 살아 가려면’에 대한 것이다. 앙굿따라니까야 ‘친교사의 경(upajjhāyasutta)’(A5.56)을 말한다. 친교사를 뜻하는 우빳자야(upajjhāya)는 무슨 뜻일까? 우빳자야를 빠알리 사전 PCED194에서 찾아보았다. 찾아보니 ‘spiritual teacher or preceptor’라고 되어 있다. 각주를 보니 “구족계를 받아 수행승이 된 자는 자신이 선택..

댓글 니까야강독 2021. 4. 11.

11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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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두 갈래 길이 있다면 어느 쪽으로

두 갈래 길이 있다면 어느 쪽으로 아침 햇살이 강렬하다. 강하게 삶의 충동을 느꼈다. 잘 자고 난 영향도 있을 것이다. 왜 사람들이 내일에는 내일의 태양이 뜬다고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어제 절망적 상황도 아침이 되면 눈 녹듯이 사라진다. 떠 오르는 아침 햇살과 함께 새로운 희망이 샘솟는다. 오늘 아침이 그런 것 같다. 일요일 아침이다. 오늘은 무엇을 해야 할까? 두 말할 것 없다. 사무실로 달려 가는 것이다. 오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글을 쓰는 것이다. 일단 쓰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 일과를 시작해야 한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었다. 밥을 하고 국을 끓였다. 전기밥솥에 15분 세팅을 해 놓았다. 동시에 쌀 뜬 물에 된장국을 끓였다. 주된 재료는 취나물이다. 여기에 호박, 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