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16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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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네가 존재하는 이유

네가 존재하는 이유 매일 맞는 새벽이다. 가장 편한 자세로 이 새벽에 사유를 즐긴다. 마음을 내부로 향한다. 마음이 외부로 향하면 대상에 마음을 빼앗긴다. 보는 것도 그렇고 듣는 것도 그렇다. 마음을 안으로 향했을 때 샘솟는 생각을 사유한다. 요즘 지난 글을 다운 받고 있다. 어제는 블로그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카테고리에서 다운 받았다. 2014년 부터 쓰기 시작한 짤막한 글이다. 시와 수필이라 볼 수 있다. 글을 보니 패턴이 비슷하다. 봄에 대한 글을 보면 사진도 비슷하고, 글도 비슷하고, 느낌도 비슷하다. 일년 중에 사월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꽃이 피고 연두색의 신록이 시작될 때 환희한다. 살 맛을 느끼는 것이다. 그것은 생명에 대한 기쁨이다.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것인지 모른다. 지난 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