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22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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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기 기쁨으로 보시했을 때

기쁨으로 보시했을 때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삶은 무엇일까? 베풀고 나누는 삶이다. 좋아하는 사람, 존경하는 분에게 공양하는 즐거움보다 더한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마음의 청정이다. 공양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마음이 청정해졌기 때문이다. 오늘 오전 안양농수산물 도매시징에 갔다. 평소 신세지고 존경하는 분들께 선물하기 위해서이다. 어떤 것이 좋을까? 요즘 감귤 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천혜향은 이미 철이 지났다. 청과상에게 물어보니 카라향철이라고 한다. 여섯 박스 주문했다. 한박스에 3키로이다. 천혜향 맛은 알고 있다. 그런데 천혜향보다 더 맛있다고 한다. 한박스에 3만원이다. 주인에게 포장해 달라고 했다. 포장할 때 준비한 대봉투를 한개씩 넣었다. 대봉투 안에는 음악씨디가 세 개씩 들어..

댓글 봉사기 2021. 4. 22.

22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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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기 최진석 선생의 '나홀로 읽는 도덕경'을 받고

최진석 선생의 ‘나홀로 읽는 도덕경’을 받고 인터넷에 글을 쓰다 보니 종종 선물을 받는다. 책도 받고 먹을 것도 받는다. 처음 제안받았을 때는 당황했다.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특히 먹을 것이 그랬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주는 사람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 할 것 같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은 주는 마음이다. 선물을 할 때 그 마음이야 말로 아름다운 마음의 극치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일까 자애수행 최종 단계는 주는 것이다. 선물은 원한 맺힌 자의 마음도 녹일 수 있다고 했다. 어디 갈 때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아주 작은 선물에도 만족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물은 주어서 기분 좋고 받아서 기분 좋은 것이다. 서로서로 좋은 것이 선물이다...

댓글 독후기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