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26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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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순대국집에 왠 삼층석탑이, 코19 자비의 식당순례 17

순대국집에 왠 삼층석탑이, 코19 자비의 식당순례 17 의무적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의무적 글쓰기가 대표적이다. 어떤 것이든지 하루에 한 개는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 이런 세월이 십년이 넘었다. 관성의 법칙이 있다. 멈추어 있는 것은 계속 멈추어 있으려고 하고, 움직이는 것은 계속 움직이려고 한다. 글쓰기도 그렇다. 매일 의무적으로 쓰면 관성에 따라 매일 쓰게 된다. 그러나 쓰다 말다 하면 멈추게 된다. 멈춘 체 오래 있다 보면 계속 그대로 있게 될 것이다. 지금은 코로나시기이다. 벌써 2년째이다. 백신이 투입되고 있기 때문에 연말이면 끝난다고 하는데 가보야 알 것 같다. 이런 때 의무적 식당순레를 하고 있다. 작년 연말부터 사무실 근처 식당을 한군데씩 가보는 것이다. 오늘 점심은 대로 건너편에 있..

26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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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삶의 노예가 아니라 삶의 주인으로

삶의 노예가 아니라 삶의 주인으로 한가한 월요일 오전이다. 절구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부려 본다. 피시(PC)에서는 이미우이음악이 흐른다. 일감은 없다. 그렇다고 안달복달하지 않는다. 때 되면 연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내세울 것이 없다. 그저 그렇고 그런 평범한 삶이다. 살기 위해서 아등바등한 세월이다. 특히 사십을 전후한 십년이 그랬다. 이를 인생에 있어서 격동의 시기라 해야 할 것이다. 사람마다 인생의 주기를 나누는 기준이 있을 것이다. 나의 인생주기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직장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 회사를 옮겨 다니는 것으로 인생의 주기를 구분하는 것이다. 그 격동의 십년동안 수도 없이 옮겨 다녔다. 나는 복이 있는 사람일까?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박복한 것 같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