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29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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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기 곤(鯤)이 붕(鵬)이 되는 것처럼 이제는 건너가야, 최진석 선생의 대한민국읽기

곤(鯤)이 붕(鵬)이 되는 것처럼 이제는 건너가야, 최진석 선생의 대한민국읽기 한때 도올 김용옥에 열광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은 김용옥 선생 인줄 알았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김용옥 못지 않은, 김용옥을 능가하는 똑똑한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사람 중의 하나가 최진석 선생일 것이다. 똑똑하다는 말을 싫어 한다. 내가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똑똑하다는 말을 들어 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군계일학으로 여러 사람들 가운데 출중한 사람들이다. 한분야에서 일가견을 이룬 사람들도 그렇다. 노자를 알게 된 것은 김용옥 선생 때문이다. 서기 2000년이 시작되었을 때 김용옥 선생이 ..

댓글 독후기 2021. 4. 29.

29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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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기 괴로움 오종세트에서 벗어나고자

괴로움 오종세트에서 벗어나고자 매일 새벽을 맞는다. 나에게 있어서 새벽은 사유하는 시간이다. 잠에서 깼을 때 마음은 깨끗한 상태이다. 흙탕물이 가라 앉은 것과 같다. 그래서 잘 보인다. 자신의 얼굴도 비추어 볼 수 있고 바닥도 들여다 볼 수 있다. 새벽에는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 어제 잘 살았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어제 과음 했다면 괴로운 새벽이 될 것이다. 어제 풀리지 않은 문제로 괴뇌했다면 일어나기 싫은 새벽이 될 것이다. 어제 조금 앉아 있었다. 호흡을 보았을 때 앉아 있을만 하다. 계속 앉아 있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근심도 걱정도 슬픔도 괴로움도 절망도 없는 세계에 있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명상의 세계는 "소까빠리데와둑카도마낫수빠야사"로 부터 해방인 것 같다. 소까빠리데와둑카도마낫수빠야사..

댓글 수행기 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