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01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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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기 보고 싶은 것만 보면 이념의 노예가

보고 싶은 것만 보면 이념의 노예가 이 세상에서 쓰는 즐거움 만한 것이 있을까? 매일 아침 무언가 하나 써야 한다. 이른바 의무적 글쓰기를 말한다. 이런 세월을 십년이상 계속 해 오다 보니 오전은 쓰는 시간이 되었다. 가장 좋은 것은 미리 쓸 주제를 정하는 것이다. 그래야 머리 속에 정리가 된다. 일종의 머리속의 시나리오를 말한다. 그러나 오늘 같은 날은 주제가 정해지지 않았다. 이런 날은 책을 보아야 한다. 최진석 선생의 책 ‘나홀로 읽는 도덕경’을 열어 보았다. 한꺼번에 많이 보지 않는다. 하루에 조금씩 본다. 한번 읽고 깨끗이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기억할 만한 구절이 있으면 새기고자 한다. 그런데 모두 새기고 싶은 내용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진도를 빨리 나갈 수 없다. 책을 읽다가 한 곳에서 멈추..

댓글 독후기 2021. 5. 1.

01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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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명상음악 이미우이 음악이 흐르는 메이데이 아침에

이미우이 음악이 흐르는 메이데이 아침에 오늘은 메이데이, 오늘 하루는 노동자들의 날이다. 평일이라면 쉬는 날이다. 오늘은 오월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밖에는 부슬비가 내린다. 비가 내리면 차분하다. 메이데이날 아침에 부리나케 사무실로 달려왔다. 사무실을 풀가동해야 한다. 하루에 이만원꼴로 들어 가는 비용을 생각하면 놀려 둘 수 없다. 밤낮으로 활용해야 하고 당연히 주말도 활용해야 한다. 휴일에도 아침 일찍 부리나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인사업자에게 있어서 사무실은 직장과 같은 곳이다. 달리 갈 곳이 없기 때문에 오피스텔 작은 사무실로 향한다. 가는 길에 이미우이 음악을 듣는다. 일터로 갈 때는 주로 라따나경(寶石經, Sn.2.1)을 듣는다. 이미우이 음악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벌써 14년째..